감사헌금 (항상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는걸로 교회갈때마다 내는 헌금)
11조 헌금 (자신이 벌은것의 10%를 내라는것, 이거 지키는 신자들 의외로 많다는거 ㅎㅎ)
생일헌금 (자신이나 가족들 생일일때 헌금하면 복받는다죠 ㅋㅋ)
결혼헌금 (결혼을 하게되면 헌금 한답니다~헐)
백일헌금 (아이가 백일이 되면 아이부모가 아이복달라고 헌금함)
건축헌금 (교회공사는 우라지게 자주하죠, 돈있는 양반들은 한번에 수천만원씩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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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헌금 (새해가 밝았죠? 자 다들 돈부터 냅시다, 그래야 예수가 복준데요 ㅋㅋ)
오순절 헌금 (일종의 부활절 헌금이죠)
삼일절 헌금 (독립이랑 교회랑 무슨상관이냐고??)
어린이날 헌금 (자녀들에게 복을 준답니다 ㅎㅎ)
어버이날 헌금 (늙으신 부모님들에게 복을 준답니다)
광복절 헌금
추석헌금
추수감사절 헌금 (미국의 명절을 왜 우리가 따라하냐고???)
크리스마스 헌금
이밖에도 헌금이라는게 뭐든지 같다붙이면 헌금이라는게 되기때문에 헌금의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월급쟁이 목사는 일명 따가리 목사구요,,, 힘없습니다... 교회를 이리저리 옮겨다니죠,
연봉제로 계약합니다. 전도사땐 그나마 연봉도 없이 떠돌이 생활 하구요 ㅋㅋㅋ
돈많이 챙기는 목사가 담임목사인데 자기교회 가지고 있으면 돈 쓸어담습니다 ㅎㅎ
대형교회들도 회계비리가 많아서 돈많이 띵깁니다. 글구 장부엔 교회물품사용으로 처리하구요
실례로 할렐루야에 미친 친구가 서울에서 유명한 XXX 교회 회계쪽에서 일보는데
1년 기부금이 700 억원 이상이랍니다. 그럼 여X도에 있는 XXX 교회같은덴 수천억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오죠
근데 문제는 이처럼 많은 기부금에 세금을 땡전 한푼 안낸다는거 !!!
담임목사 자녀들,, 해외로 유학보내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교회자금으로 얼마든지 빼돌려서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다못해 해외선교사들 비용으로 보냈다고 해도 뭐라고 못합니다
어떤사람은 돈버는 목적이 11조를 내기 위해서라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조카가 암 4기로 죽어가는데 수술비 안빌려주고 건축헌금으로 5천만원 내는 사람도 봤습니다 ~헐~
자신은 이미 천국행 티켓을 구입했다고 엄청 좋아하던데 ㅋㅋ 말이 안나와서 그냥 있었습니다
한국 기독교는 이미 미쳤습니다. 정치랑 똑같죠, 나랑 같으면 친구, 다르면 적,,, 크하하하하하
교회나 절이나 요즘 막상막하인데 ㅋ
교회에서 헌금을 내는것이 뭐 다른종교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은 ~ 교회에 믿음있는 사람은 내가 얼마가됐든 사람마다 다르니 이헌금을 함으로써~내가족 건강 행복 등등 사업도 잘되고 등등 이런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충분히 값어치 한 헌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앞에서도 말했지만 교회 안다니시는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