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일반법인 회사에 재직중 이구요..
나이는 30대초반 세금띠고 190~200정도 받습니다....
궁금한것이 우리나라 평균 급여와 ... 뭐 여기 계신분들 보면 여유 있는 분들도 계신것 같은데요..
월 급여가 어느정도 되시는지 그냥 궁금 하네요^^;;
이런글 올라 오는것을 좀 꺼리시는분들께는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저 같은경우 저축을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 인데요... 결혼도 해야할 나이도 지난것 같은데..
아무것도 없이 부끄럽네요...
자영업 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대기업에 근무 하시는분들도 꾀 많으신것 같고...
저와 비슷한 조건에 계신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 되서요.....
30분 있음 월요일 이네요...ㅠㅠ 한주 시작 잘 하시구요....
요즘은 너무 힘드네요 .. 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학생들이 자격증 많이 합격하면 상승이고...
합격못하면 하락이고...
거기다 원장님 기사노릇,학생몇명 집에 대려다주고 하니 흠...
280~450사이네요..
나이는 29...
이전 회사다닐때보다 스트레스는 적어서 좋긴하지만...
원장님이 월급을 다들 많이 주시는 편이라...
-_- 그리고 아는사이다 보니;;;
그만큼 많이 띠이는게 현실인...
국민연금, 건강보험료가 제일 무섭게 나가는것 같네요..ㅠㅠ
이게 유일하게 보는 돈 이네요 그 외 급여통장에 받은것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다 빠져 나가니.. 휴...
함번씩~ 사장쉑끼~ 발라벌고 싶을때가..종종~있음...
상여금도 아닌 떡값등을~상여금이라고
자기 꼴리는대로 줌... (설날,추석,휴가비) 끝..
이걸로 생색을내니...이거 원~ㅆㅃㄹ
요즘은 한달 뼈뻐지게 열심히 하면 평균적으로 1억정도는 손에쥡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세금이나 기타 돈나가는거 제외하면 8천정도임..
그기다임..백수임...받을땐 좋지만 받고나면 불안함..담달까지 안띠묵고 잘줄까하는맘에신경이...2년째왔음..받는나나..2년째 아니 얼마까지 줄지...계속갚는 친구나...
나중에 이자가 원금넘었으니 퉁하자하면 난 자살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