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거래 계약을 맺고 거래를 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근데 담당 여직원이 거의 1-2달에 한명씩 바뀌더군요. 뭐 직접 소비자 상담을 해야되니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가 보다 합니다만,
이번에 온 여직원은 좀 개념이 없네요. 본인이 있는 자리가 직접 소비자 상담을 하라고 있는 자리인데
그걸 저보고 하라고 하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아예 대꾸도 안했습니다.
진짜 내앞에 있으면 한소리 해주고 싶더군요. 역시 이래서 메신저는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전 책임자와 협의해서 하던것도 자기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일방적으로 사람을 약올리더군요.
확 뭐라 할려다가 윗선 사람하고도 안면이 있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어차피 이번달이면 1년 계약도 끝나고 더 볼일도 없으니 그냥 무시해야 겠네요.
일부러 소비자 상담할때 참고하라고 주절주절 기술적인 세부사항까지 설명해주면 무시를 하니 원...
메일 보내면 안받았다고 우기고 원...
오르크는 토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