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도 얼마 안남았는데.. 뭔가 좋은게 없을까하다가.. 우연히 흉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실 저희 집근처에도 짓다가 망한 모텔, 20년째... 주인이 죽고 안사는 집이 있긴 합니다만.. 예전부터 봐와서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우연히 알게된 곤지암정신병원, 제천늘봄가든, 영덕 흉가 이 세군대가 유명하더군요... 가장 접근하기 편하고 가까운곳이 제천흉가쪽.. 워낙 소문이 많아서 혹시 이쪽 흉가체험이나 지나가보신분 있나요??
이제 여름도 얼마 안남았는데.. 뭔가 좋은게 없을까하다가.. 우연히 흉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실 저희 집근처에도 짓다가 망한 모텔, 20년째... 주인이 죽고 안사는 집이 있긴 합니다만.. 예전부터 봐와서 그런지 별로 감흥이 없더라구요...우연히 알게된 곤지암정신병원, 제천늘봄가든, 영덕 흉가 이 세군대가 유명하더군요... 가장 접근하기 편하고 가까운곳이 제천흉가쪽.. 워낙 소문이 많아서 혹시 이쪽 흉가체험이나 지나가보신분 있나요??
지금은 섬뜩해서 가기싫다능;;
나중에 형한테 물어보니까 울나라에서 젤 유명한 흉가라고 하더군요ㅠㅠ 다행이 귀신이 안따라와서 그렇지 ㅠㅠ 근데 웃긴건 거기만 해가 안들더군요 위쪽에 무슨건물도 있고 하우스도 있고 그랬었는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하여튼 저도 흉가를 조금 다녀
이는 건물도 흉가 인가요? 아시는분이
없는지. 거기도 주변은 도로정비 하면서
공사를 하는데 그집만 덩그러니 그대로
있더라구요. 집터는 한 5백평은 족히
되겠던데 담장도 없고 오래된 양옥 한채랑
창고 비슷한 건물 한채랑 그렇게 있던데
잔듸는 아주 잘 깔려서 누가 관리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흉가 같기도 하더라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