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도 화제가 되서 제가 겪은일화 2개만적습니다
1.저희현장 나오던 작업자하나 사고났다고 못나옴 그다음날 현장나와서 얘기들어본즉슨
차뽑은지 2달만에 상갓집갔다 만취후 외곽순환도로 중앙분리대 쳐박고 차폐차
안전벨트도 안했으나 재수가 더럽게좋아 유리에 머리부딧쳐서 이마 4바늘 타박상으로 끝 멀쩡히 잘다닌다능
2.한번은 일산방면 강변북로타고 출근중
갑자기 끼어드는 스타렉스 피하면서 살짝부딛치고 마크리가 중앙분리대 박고 180로 뒤집어짐
사람하나 잡았겠거니 싶었는데 운전석 조수석에서 목잡고 기어나오더라능 나와서 멀쩡히 걷더라능
딴거몰라도 경찬데 대단하다싶더라능 내눈으로 듣고 본거입니다.
차폐차한건 그상황을 못봤지만 머리꼬맨거 봤고 폐차소식들었음 된거 아닌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