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신장 168 체중 47 얼굴은 한예슬급 미모를 가진 여자가 저를 좋다고 하는데 진심 일까요?
저하고는 20살 가까이 차이가나고 저는 키 167 얼굴은 동안이고 평범 합니다
직업은 전문직이고 월순수입은 이천만원 정도 입니다 작년에 이혼 했습니다
그녀는 3명의 남자를 사귀어본 경험이 있는데 전부 키 180 이상이고 모델급 이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비슷한 연령대이고..
그녀가 하는 말이 비슷한 또래는 싫다고 합니다
제가 내가 어디가 좋냐고 물으니까 서로 부족한것 을 채워주자고 하는데
님들이 생각하기에 이 만남이 오래 가겠습니까?
그녀의 마음이 어디까지 진심 일까요?
그녀가 원하는 데로 다해주면 다른남자에게 한눈 안팔까요?
내가 보기에는 지금도 이쁜데 천오백만 원 들여서 안면윤곽성형수술 해달라고 해서 이번주에 해주기로 약속은 했습니다
지난주에 용돈 이백만원 주고 스마트폰 80 만원 사줬습니다
실컨 투자하고 나면 먹튀하지 않을까요?
여기서 중단하는게 현명 할까요?
제가 여친에게 혼인신고 하자고 하니까 자기한테 하는 거 보고 내년에 혼인신고 하겠다고 하는데 믿어볼까요?
돈 없어도 20살 차이에 결혼한 양아치 같은 지인도 있기는 함
정신차리고 세상열씸히사셈
철없는 여자애 망가트리지마시길..후에 님 딸자식두 님같은 남자만나면..쯧쯧..
$많이벌면 모하나...생각하시는게 양아수준인데~
근데 너무 당연한것 아닌가요 ㅋㅋ
잘생긴놈들 다 만나봤겠다~
그런 놈들은 나중에 세컨이나 써드로 만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살던중
어느날 만난 성형외과 의사가 한달에 이천벌어~ 자기한테 용돈 200씩 줘~
당장이라도 혼인신고 하고싶지만~ 그랬다가는 너무 티나니깐~
적당히 튕기다가~
하는거봐서라는 궁색한 말로~ ㅋㅋ
드라마로 만들어도 너무 뻔한스토리라고 시청자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것 같아요^^
올해 7월20일 올리신 글에 아직 이혼 소송중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글쓴이 님께서 지금 만나고 계신다는 그 여자분께
딱 3달만 용돈주지 마시고~ 비싼 레스토랑, 비싼 옷, 비싼 선물 등등
금전적인 혜택을 주지 마시고 20대 커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헝그리 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4달째 되는 날에 (거짓말로) 하시던 일이 잘 안되서
이제 일을 안하게 되었다~ 라고 말씀해보세요~
그냥 글만 봐도 돈독 올라서 님을 뜯어먹으려는 여자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자제분들이 계시다면 가지고 계신 자산을 모두 자제분께 돌려놓으시고
결혼하시고요~
혼인신고는 여자분께는 했다고 하고 하지마세요~
그냥 드리는말씀이아니고 주변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지인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