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룸살롱이라는곳 가봣는데
허버비싸네요 바가지당한것 같아요
처음에 쇼부보고 계산하고 술마셧어야해는데
양주싸구려 1병+맥주3명이 30만원......
아가씨는 평범한애가 25만원 이쁜이는 35만원
그런데 짜증나는게 2차나갈때 파트너랑 안나가고 모텔먼저 들어가있었는데
파트너가 아닌 다른여자가 들어오네요...전 2차 파트너랑 나가는건줄 알았는데
술값다 언제 가스나들이 그리 시켯는지 3명이갔는데 뭐 먹은것도 없는것 같은데 250만원....
웨이터에게 카드전해줫느데 지들멋대로 계산한듯.....
몇병 마신지도 모르겠고 뭐이리 비싸냐했더니 양주1병에맥주3명이 30만원이에요 이러는데 헐~
파트너가 제 지갑도 만지작거렷는데 돈빼갓는지 천원짜리만있고 만원짜리 7만원 어디로간건지 ...
그런데 문제는 제가 발목이 부러졌음... 술값계산할때 너무 비싸서 실랑이좀 했는데 실랑이벌이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짐
아~정말 어제 오바이트하느랴 전 제대로 못놀고 2차도 엉둥한여자가 들어와서 별로였고
첫 룸살롱 방문기억이 별로 좋지않네요 ㅠㅠ
친구와 해장으로 곱창전골 전 먹으러 나갑니다 ㅠㅠ
두당...30이면 술하고 안에서 3시간노는건 충분합니다....
아가씨델고 2차 나갈라면 .. 20만원더 필요한거지만..
3명이서 250이면 바가지 맞네요..ㅎㅎ...이건 바가지가 아닌 거의 사기수준..
강남도.. 풀살롱 두당 45짜리 많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