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이라 오랫만에 드라이브 도 할겸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
새차 산 기념으로...^^
저도 처음 가본지라 추천해 드릴만해서 사진 찍어 왔어요 ^^
아시는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을 위해 ...꼭 !! 여자친구분 데리고 이 곳에 가보세요
뭐 서울에도 좋은곳 맛집 많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여기 괜찮네요....
파주 출판단지 가로 질러서 파주에 위치한 곳인데 산속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가격은 1인당 18000원 23000원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다 라고 말은 못하구요 저 생각엔 그냥 맛있는것 같아요 ㅋ
근데 배경이 꾀 괜찮은것 같아요 산속에 이런곳이 있네 ... 할 정도로^^
바로 위엔 절 이 하나 있는데 불쌍이 엄청 크네요 ... 그리고 심학산 이라는 곳이 바로 연결되 있어서 등산객도
많이 있어요 ~ 허스키 한마리와 고양이 몇마리가 나와서 노는데 귀엽네요 ^^
예전에 회사 회식때 이 곳 옆에 옻닭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은적이 있어서 한번 와봤는데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라 하네요 ... ^^ 밥 먹고 나오는데 눈이 왔습니다 오늘 코스도 잘 맞고 모든게 순조로와서 저 또한
기분이 좋네요... 영등포역 에서 여자친구와 만나서 자유로 - 제 2자유로 - 파주출판단지 가서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하고 그리고 여자친구 집에 바래다 주고 집에 왔네요 힘들긴 하지만 뿌듯 합니다^^
눈이 많이 오네요 ... 내일이 걱정 되지만 지금은 기분이 최고네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저 허스키인지 말라인지 모르겠지만 왜 개가
기가 죽었냐는 ㅠㅠ
고양이 5마리가 있던데 .. 사람들을 안무서워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