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행간다 어쩐다 잠자리매너 글올렸던 당사자입니다
이 개x이 오늘 정말 열받게했네요
여자앞에선 거의뭐 초딩수준으로 고분고분 순하기때문에 저를 만만하게 봤는지.....
집이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침대랑 옷 좀 구입하게 돈 빌려달라고 하길래 2틀이면 된다길래
뭐 살고있는 집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몇호까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투룸에 살고있고 건물은 알고있기에 믿고 빌려줬습니다
300만원 빌려줬고요 그리고 돈빌려주고 제가 집에 가는길에 고속도로 타고있는데 전화오더니 한마디하더라고요
미친놈~이라고 그리고 웃고 끈는군요 이 ㅅㅂㄴ 어찌하죠
지금 당장 달려가기보단 밤이고해서 소리질르고 깽판칠수도없고 괜히 현금으로 줘서 어찌 방법이없습니다
돈 준건 그래 못받아도 불우이웃 거지같은년 도왔다 생각하면 되는건데
더 열받는건 전화처해서 미친놈이라하고 처 웃는데 그 웃음소리와 미친놈이라고 한소리가 졸라 짜증나고 분노가 치솟네요
귓가에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듯...
공기총구입해서 처 숨어서 쏴죽이고싶고요 사람시켜서라도 몰래 숨어있다가 존나패라 시키고싶어요
정말 돈 뜯긴거보다도 전 진심이였는데 속은기분 그리고 전화해서 염장질까지 미칠것같습니다
가족이 아버지와 저 단둘인데 나중에라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 혼자남게되면 미친듯 칼로쑤셔죽이고싶네요
흥분 좀 가라앉히고...
그런 년은 법적으로 처벌하는게 진리임...
그리고 왠만하면 300만원 큰돈 빌려달라는 년은 안 만나는게 진리
300만원에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심이..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그년이 비웃은거때문에 기분나쁜거보다
300만원을 잃어버린게 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듯..
그런사람이 있기는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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