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어제 연락오더군요
만났습니다
꽃뱀:돈은 매달 얼마씩줄꺼고 그땐 장난이였다
너 본심이 머냐??
저 :나 진심이였다
꽃뱀:그럼 확실하게 행동해라 나 선자리 잡혔어 사귈꺼면 사귀자고 프로포즈해...
저:뭔 프로포즈??
꽃뱀: 이벤트해줘~ 방안에 풍선달아주고 금반지 껴주면서 사귀자고 해줘~
(금반지 처 받아서 나중에 팔아먹을려는 개수작 부림)
저: 뭘 그렇게까지 하냐 그럴필요있냐
꽃뱀:그렇게 해주면 사귀자는거 받아줄게
저:생각해볼게
그리고 집에 데려다주는중..
꽃뱀:선자리는 어케하지 어머니가 선자리잡은건 어머니용돈좀 드리면 취소할수있겠는ㄷㅔ
내가 지금 여유돈이10만원밖에 없는데 30만원은 드려야될텐데 돈이 모자르네.....
(20만원달라고 개수작부림...)
그리고 더 과관인건 나 아는 언니가있는데 어떤남자가 좋다고 매달리면서 대출2천만원까지 빚까지 지면서 이것저것
다해줬는데 결국 결혼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좋아하면 그럴까 나도 누가만약 나한테그러면 결혼할꺼같애
(정말 개소리하더군요 ㅋㅋㅋ어이가업서서 개털되면 남자가 손해지)떡밥 엄청던짐.....
그리고 자기는 싸이를 요즘에 안한다는군요 왜냐고 물으니
싸이가면 남자친구가 선물로 옷사주고 그런거 사진찍어 올린거보면 부럽고 샘난다고
(저에게 사귀고 난다음에 옷빨아먹을려고 개수작부리는거같음)
사귀자고 프로포즈하자는 다음주로 미뤄놨고요 일단 이번주 일요일날 만나기로했음
일요일날 마지막으로 즐떡하고 쌩깔려고요 ㅋㅋㅋㅋㅋ
저는 어떤떡밥을 날릴까요??고도의 작전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런여자 만나보질못해서.. ㅋㅋ
로 시작해서 똑같이 해주세요^^
이 미친...
전 예전에 고딩때 같이 손만 잡고 자고 키스만했는데...
엄마랑 산부인과 간답니다.. 임신인거 같다고...
먼소리냐니까 그날 자고 임신한거 같다고 하길래 ,
가서 진찰받고 영수증 끊어오면 돈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원 들고 나갔는데 만원 들고 뭔 밥을 사주냐고 왜 왔냡니다..
이런 .... ㅡ.ㅡ;
정상 체위로 하다가,,,
피니쉬를
후장을 따시고....끝난 후...
나...아무래도 여자보단 남자가 좋은거 같다 멘트 날리시면 됩니다,,
후장맛을 잊을 수가 없네..........으흐흐
그럼 ..........
그 갈보뇬~~
이럴껍니다,,
뭐 이딴 자식이 다있어,,,
그럼 상황~끄~~~~으~~~~~읏
어이가 없네...
진짜 이번엔 놓치면 안됩니다.
마지막 기회라생각하시고 돈을 받아네던지.. 완전 바보 만들던지...
얘 눈치챗구나 라고 느끼게 하시면 안되요. 여자가 생각보다 멍청한거 같은데...
아 어떻게하지...
제가 다 짜증나네요.
어떻게 해야되지..
지금 안절부절중..
그냥 만나서 밀린 숙제나 좀 하시라능
이미 애시당초 글러먹었다면 생까는게 안전을 위해서 좋으실듯.
그리고 저런것들은 경찰서에서 출두하란 통화만 해도 질질 싸면서 잘못했다고 할거임..
저런 여생물들 은근히 법에약하고 무서워함.. 그리고 녹취있음 절대 발못뺌.
민사재판은 소액재판이라 법무사에서 얼마하지않으니 골탕을 먹일려면 합법적으로 하는게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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