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엄청 열 받는 일이 있던 와중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운전사가 빵빵 거리고 난폭운전 해서 좀 조심히좀 운전하라고 했더니
택시운전사 왈 "뭐 나한테 불만있는거 있수??"
이러길래 너무 빡이 올라서 택시운전사 좌석을 발로 뻥 찼습니다.
그러니 택시운전사가 시껍을 하더군요.
제가 내리는 곳 까지 가서 7000원 나왔는데 돈 5000원만 내고 엄청 쌔게 문을 발로 찼죠.
기사 나오면 한판 싸울까 했는데 쫄았는지 그냥 가더라구용.
소심한 놈...
앞에 난폭운전한 그런장면은 다 삭제되고 -____-;
부드러운 말로 청했으면 님 편을 들어주리다
좌석을 발로 찬 걸로 봐서는
부드럽게 얘기했을 가능성은 적어보이오.
택시기사 몇대 치고 두루누워서 개털려봐야
일단 개들은 발른담에 생각하시지 말입니다...
근디.. 개값이 쩜 나갑니다.. ㅜ.ㅜ
나도 택시라면 이 를 갈지만 이건 아니죠.임자 제대로 만나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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