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행가서 질내사정으로 인해 병원 산부인과가서 사후피임약 처방받고 먹었다
너 때문에 처음으로 이런약도 먹고 병원도 갔다며 병원비 니가내라
이것저것 검사도하고 약값 처방비 해서 얼마나왔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저도 좀 미안하고해서 과일사줄게 속안좋으니 이거라도 먹으라고
과일사줄려고하니 이마트가자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과일및 생필품까지 골르더군요
13만원어치 고름 그래서 병원비까지 퉁쳐서 걍 계산한거라 생각하고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계산했음
그런데 병원비는 안주냐고 어제그러더군요......
병원비 얼마인데 얘기하니 3만원+피검사비 해서 쫌더 나왔다 그러더군요
왜??한 10만원주게??(이러면서 뭔가 비꼬으면서 얘기함...)
돈 더 달라는듯이 받아들여지더군요.....
현재는 안주고 뜸 들이고있습니다
아 이 잡것 어찌 해야될지....예전에 선물은 의심안했을때 준건 그렇다쳐도...
그리고 5천만원 넘게 돈 모은사람이 월세살지는 않지요???
존나 어디까지 뻥인지 진짜인지 궁금해서 저도 돈별로 없지만
돈 부치라고 계좌번호랑 알려줫는데 이걸로 뒷조사 함 해보고싶네요
진짜 직장은 다니는건지......자기말로는 인테리어쪽 회사 팀장이다 연봉4천이다 이러는데
연봉4천인것이 병원비 달라고 추잡하게 이러는것도 구라인것같고 아~~뒷조사도 해보고싶네요
돈 병원비 요구하는데 어찌할까요??20~30만원은 원하는것 같네요
왜 돈 10만원이나 줄려고??이런 얘기를 비꼬듯이 얘기하는거 보니...
니가 30입금하면 내가 바로 100싸줄깨...ㅋㅋㅋ
반드시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러다가 이년이 얘 크게 안걸리네싶어 관두자해서 떨어져나가면 님 돈만 더쓴걸로 끝납니다.
그냥 끝내던지 복수하고싶음 한번 딱하고 그냥 끝내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진짜 좀더좀더하다보면 되려 손해볼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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