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여름인데..
일산에 터널?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거기 친구들하고 갔는데..이 넘아가 혼자와서 부킹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가수라고 모자에 얼굴을 뭘로 가린 기억이 나는데..
웨이터에게 물어보니 가수라고 하더군요.
한데 이넘 원나잇하려고 여자잡고 끝까지 작업질 하는데.안따깝더군요.
그때 인기도 없고 놀던 시절이었을 겁니다. 여자손님은 아래위 검은 정장에 단발머리였는데..
아마 여자 둘이서 왔는데..싫다고 간다고(마지못해서) 빼는 상황이었습니다.
김지훈은 계속해서 귓속말로 뭐라도 속삭이고...참 측은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에 약물복용..다시 이혼..참 안타깝네요. 맹구흉내내고..1과 2분의 1일 때는 정말 노래 잘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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