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달 초부터 저~기 북쪽 친구들이 땡깡을 피워대니
미리미리 준비하고자 비상식량이나 각종 장비들을 구매하고 있었죠.
근데 방독면을 구매할려고 보니 주문이 밀려서 많이 기다려야 하는가 보더군요.
그래서 좀 지나서 사야지 하구~ 기다리는데
좀 팔린다고 야금야금 가격을 올려대네요. 제가 처음 봤을때 가격이 47000원이었는데 지금은 66000까지 올랐더라는
더구나 교체식 필터도 5000원 상승해서 지금은 20000원
어차피 물건 들이는 가격은 같을텐데 좀 팔린다고 그새 가격올리는 상술이란...
제가 장사치지만 참 보기 안좋네요..
돈 벌려면 그런짓도 해야겠지만 사실.. 그렇네요..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ㅎㅎ;;;
보배에서 주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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