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에 하는일없이 경비실앞에 죽치거나 식용토끼 키우면서 술에쩔고 남일에 관심많은
한심하게 사는 아저씨가 있다능
오늘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빼는데 눈밟는 뿌지직소리가 났음.
천천히 차빼서 나가고있는데 미친듯이 달려오더니 삿대질하면서 제차를 가로막음.
머냐고하니까 뺑소니쳤다고 도망가지말고 내리랍니다. ㅋㅋㅋ
옆에있던차에 기스가 났다나 머라나 ...가보니까 기스가 있는데 원래있던 기스였고 상대차흰색인데 검은색이
예~~~전에 긁은것처럼 주위에 먼지며 콜타르 잔뜩 묻어있는데 끝까지 우기고..
동네사람 들으라고 소리지르고 경비부르고 지혼자 쌩쑈를 다함.
전 어차피 차뺄때 귀찮아도 공간확보 다~~하고 빼기때문에 당당함. 차를 너무 아끼니;;
저도 한성깔하는데 동네라 얌전히 말하고 차주한테 연락하라고했음.
드디어 차주등장!!! 차주오니까 저를 아주그냥 도둑놈 취급하더라구요 ㅋㅋㅋ
차주 보더니 .."이거 한참전에 접촉사고났던건데..이상없네여"
몇초동안 침묵이 흐르고...동네주민이라 적당히 막말했네여...
"야~정신차려~정신차리라고.." 그때도 술냄새나고 있었음..ㅉㅉㅉ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