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김연아에 박태환 등의 걸출한 스포츠 스타들이 나타나며 관심받지 못 하던 스포츠 종목들이 하루 아침에 국민 스포츠가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故김득구, 故최요삼, 홍수환, 지인진 등
우리 나라는 수 많은 챔피언을 배출해냈지만 복싱은 아직도 배고픈 운동으로, 기피하는 운동인거 같습니다...
오늘 4년만에 국내에서 복싱 신인왕전이 열립니다. 지난 화요일 예선을 거쳐
오늘 남양주에서 본선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 사이에 제가 아끼는 동생이 껴있습니다.
우승은 하지 못 하더라도 오늘을 걔기로 선수들의 땀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복싱이 조금만 더 인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오늘 오후 3시에 캐이블 엠비씨 스포츠를 봐주세요
오늘 토너먼트의 챔피언은 일본 신인왕도 매치를 갖는다고 하더군요
꼭 최고의 선수가 우승하여 일본을 꺾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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