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시간전에 약50km로 일반도로 주행하고있는데 뒤에 덤프트럭이 느닷없이 똥집놓으면서
하이빔날리고 크락션울리고 난리치는겁니다. 과속도 아니고 거북이주행도아닌 주행이었거든요.
성질뻐쳐서 급브 한번해줬음니다. 차선바꿔서 옆으로오더니 궁시렁대더군요.(시끄러워서 듣진못했지만 욕하는것같음)
높이가 달라서 말로는 어찌할수 없었는데 신호바뀌고 출발하는데 1,2차 왔다갔다하면서 주행방해하더라구요
그러더니 1차선 중앙팬스 모래쌓여있는데를 주행하면서 앞이 안보일정도로 흙돌먼지 날리고 쨌습니다.
지금 밝은데서 봤더니 앞유리에 자갈 작은돌 기스 장난아니네요. 잘잘한게 움푹파여서 앞유리 갈아야할듯싶네요.
이거 도대체가 누가 잘못한거죠? 객관적으로 듣고싶습니다. ㅠ.ㅠ
분하고 화나서 미치겠네요. 맘먹고 찾을라면 찾을수 있는데...환장하겠네요 진짜..
그럴땐 잠시 갓길에 정차후 담배 하나피고 출발!!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능
끝까지 따라가서 싸운기억이...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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