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전해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요.
이런 애답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빈축을 일으키게 되었네요.
옆에서 푸우샘이 하시는 말씀 들었어야 했나봅니다.
한번 지르기시작하면 끝날 줄 모르는 성격을 고쳐봐야겠네요.
매일 분위기타령하다 그 장본인이 되어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소식듣고온 친구들이 마음이라도 풀으라고
밥이나 먹자네요.
제가 의도한바는 이게 아니였는데,
이놈의 입이 문제인지
그 전보다 더 않좋아진거 같아
그냥 속상합니다.
난 너만할때 더 철없었어.. 오죽하면 군대를 가야 철드나 고민도 했다.. 일이 커지긴 했는데 너 사과했고 김선생님께서도 오늘은 속상하실거니까 시간 좀 지나서 말을 해봐..
뭘 남자가 그런걸로 기죽냐!! 며칠지나봐 괜찮을거야.. 나중에 보면 내가 말씀 잘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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