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일입니다.
맥주로만 취해볼까하고
혼자만 맥주 시켜서 마셔봤습니다..
소주친구들과 속도 맞추려면 빨리먹어야할것같아서
정말 배고팠던 빈속에 맥주만 들이부어봤습니다..
안주나 물 한모금 없이 맥주만 4천.. 들어가더군요 ;;
순간.. 확 취해서 맛이 가버렸습니다 ㅠ
그렇게 배부른느낌은 아니었으니 더 먹으면 먹을수있었겠네요
맥주를 엄청 들이키는 사람들의 위가 이해되덥니다 ㅎ
결론은 맥주도 술이다.. 제대로 취하고 오히려 다음날 더 고생인것같네요..ㅠ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 살짝 취하고 배만부를줄알았는데 한순간에 가버리다니..
맥주를 얕봤던 자신을 반성하게되고 몸소 실험을 통해 좋은 교훈을 얻었다능...;;
자 ~이제 여명 808로 속을 다스리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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