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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말하기도 남사스러운..
마눌님이
아침밥 안챙겨줘서 이혼 했답니다..끙..
이걸 말이라고..
나가 죽어라~
못난놈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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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예 가게 근처에서 항상 아침을 때우는데 말입니다..
그게 서로에게 편하거든요..
잠깐 서운하다고 하는거보면..참..
요넘은..모지란 놈이라고 친구들사이에..땅에
묻는다는 소문이..ㅋ
아내가...집안의 가장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서요...
다른것은 몰라도...아니 다 이해 해도....여자가 밥을 안차려 주는것은...
절대 이해를 못하는 성격이라서요...물론 상황에 맞게...사유가 있으면 이해는 하지만..
그런 사유가 없이 상습적으로 안차리는 것은...저도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라능..
뭐..자세한 얘기는 말못하지만 암튼 자신한텐 분이 넘치는 경우라고만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키키..제 스탈은...밖에서 일어 나는 모든일은 제가 감수하고 다 처리하나...
집안일은 마눌님이 처리하고...감수해야 된다는 입장이라서..
애들이 셋되니...많이 도와줘도...기본적인...것은....여자들이 주도하에 해야 된다는
약간 보수적(?) 인 생각이 좀 있어서요....대신...밖에 나가거나..
놀러 가거나 하면....마눌님은 절대 애들도 안보고...놀러 댕기고...
내가 세아이를 관리 한다능...킁..
못난놈이라고 욕 실컷 해주고 왔네요..
졸리님 사는얘기 하시는거 보면 와이프님께
잘하실것 같습니다.
아닌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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