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휘팍 보드대회 하프타다 립위에서 맞바람 맞으면서
거꾸로 떨어져서 부러진 불쌍한 제 왼팔입니다.....
조기 뼈 한조각이 살을 뚫고 나왔드랬죠
철심을 박았드랬습니다. 철판 2개 + 핀 11개 -_ -
요곤 봉합 자국
팔 앞뒤로 두군대를 쨌드랬죠...........
한쪽은 일짜...
다른쪽은 뼈가 튀어나와서 -_ -
어찌저찌 2010년 10월에 핀 제거 수술했습니다.
근 3년만에 뺐었죵...
헌데......2010년 12월에 그자리가 또 부러집니다...
똑같이.............역시 보드 타다가...-0-
그 이후 지금은 장비 창고에 넣어두고
다시 완쾌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 5년 -_ -;;;;;;;;;;;;;;;;;;;;;;;
인제 고만~~~~~~~~~~~~
어휴...
저도 7~8년전에 보드 타다가 손목 부러졌었는데,,
전 그뒤로 못타겠더라구요,, 장비는 아까워 죽겠는데 다시 타기는 더더 무섭네여..
이제 슬슬 뼈도 잘 안붙을 나이인데 뼈조심하세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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