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생은 수다가 많다는 자신의 성격 때문에 고민이 가득하였다.
그 여고생은 어마를 잃고 5살짜리 동생과 단둘이 살고 있는
여고생이었다.
어느날, 여고생의 동생 생일이 오자,
여고생은 케이크를 사고 밤 늦게
통화를 하며 가는 중이었다.
그런데 앞에는 살인마 강호순이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여고생은 그냥 조용히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통화를 하면서
"야, 지금 내옆에 살인마 강호순이
있어!! 완전 무섭다~~ 나죽는거 아니야??" 라고 한 것이다.
강호순은 그 소리를 듣고 뒤에서
여고생을 칼로 찌르려고 하였다.
그러자 여고생은 울먹거리며 동생
생일이라며 한번만 봐달라고 하였다.
동정심이 생긴 강호순은 여고생을 놔주었다.
그 대신, 자신을 보았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말라고 하였다.
여고생은 끄덕거리며 집으로 도착하고,
동생과 생일파티를 하였다..
그런데 그때, 초인종이 울려 보았더니
어떤 경찰이 있었다.
경찰은 들어와서 이곳에서 살인마 강호순을 본적이 없냐고 물어보았다.
여고생은 덜덜 떨며 못보았다고 시치미를 땠다.
그러자 경찰이 여고생에가 다가오면 하는말이....
"그래, 그렇게만 하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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