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6월 이나 7월쯤 중고차 나 새차 3000정도 내에서 구매 하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k5 디자인에 매료 되어서 구매 예정 이였으나 그놈의 브레이크랑 mdps 전자식 스티어링휠 ....
그거 두놈이 너무 신경이 쓰여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무거운 핸들 을 좋아하는데
예기 들어 보니 k5 는 코너 진입후 스티어링휠을 다시 반대로 돌릴때 자연스럽지 안고 이질감 이 든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많이 뻑뻑 하다고 하시던데 그리고 직진이 안된다고 조금씩 휠을 돌려줘야 한다는 예기가 들리던데요.
정말 그런가요 참고로 g35(2003, 11만 마일넘었습니다) 구형 을 몰고 있는데 완전 만족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k5 는 그 정도 퀄리티 는 안나올까요?? 그래도 2011년식인데....
아니면 차라리 중고차 를 보자 하고 봤는데 의외 로 3000정도 에 아우디 a4 나 bmw 3 아니면 인피니티 g35 정도는
살수 있을꺼 같던데요. 수리비가 정말 많이 나올까요 ?? 솔직히 지금 미국 에서 살면서 중고 g35 구매후 딜러 가서 수리 해본적
없습니다. 왠만한 그러니깐 브레이크나 로터, 엔진오일 등등 간단한 정비 정도는 직접 하고 머플러나 어려운것 들은 인터넷에서
중고 파츠 구매후 흑인동네 아는 매케닉 샾 에서 인건비만 주고 싸게 수리 를 하고 다녀서 그리 많은 돈이 들지는 않았느데
한국 에서는 그런 부분 들이 정말 힘든가요?
두번째는 제가 보배 눈팅을 참 오랬동안 해왔는데 bmw, 인피니티, 벤츠, 는 뽑기 문제 로 이슈가 된 일을 많이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쪽 회사 들은 그런 부분 에 있어서 만족 할 만한 서비스 를 제공 하기 때문인가요? 현대 기아 뽑기 문제로
고생 하시는거 보면 무서워서요.
고속에서도 파워핸들임 ㅋㅋ 휙~~ 휙~~
대부분 속도감응형들은 100 이상 넘어가면 상당히 빳빳해지는데 반해
현기차는 써스는 저속에선 아~ 참 단단하구나 느끼다
고속가면 통~~ 통~~ 노면 읽으면서 근두운 탄 느낌 ??
윗 현상 심한차량 .. 투싼ix 스포 K5 MD
투싼ix.. 2.0 디젤치고 정말 ㅎㄷㄷ하게 나가는구나 느끼며 150넘기니까
노면 무진장 읽으면서 통통~~ 튀면서 핸들은 휙휙휙~~ 진짜 무섭더라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