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지난 주 갑자기 만화책이 보고 싶어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허영만 화백의 오! 한강을 중고로 사버렸답니다. 워낙 허영만 화백의 책들을 좋아는 했지만
항상 만화방에서 보다 중고로 라도 집에 소장(?)을 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타짜 1~4부까지 41권을 또 질러버렸답니다ㅋ
타짜 41권을 오늘 배송되자마자 단숨에 또 정주행을 해버렸네요...
타짜를 다 읽고 나니 허무해지네요...
만화방에서 이런 저런 만화 많이 보아왔지만, 오! 한강과 타짜 외에는 사실 기억에 그닥 남는 만화가 없는거 같아요
이런 스토리가 있는 만화책, 또 뭐가 있을까요?
죄송..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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