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는 덕트 구조가 복잡해져서 습기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곰팡이가 잘 생기죠.
특히 에어컨 필터가 공기흐름 및 건조를 방해하고 거기에 곰팡이가 잘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바크리너를 하더라도 관리를 못하면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겠죠?
에어컨 냄새(곰팡이) 예방을 위해 에어컨 사용 후 그냥 끄지 말고 에어컨버튼을 눌러(off) 송풍을 해서 안에 습기를 말려야합니다.
벤츠 경우 REST 버튼이 있어 시동을 끄고 이걸 누르면 30분정도 송풍이 되다가 꺼집니다.
겨울에는 시동 끄고 엔진열(잔류열)을 이용해 난방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에어컨 습기 제거가 됩니다.
BMW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시동 끄고 바람세기 조절하는 별표(*) 중 큰 별을 누르시면 바람세기(3단) REST ↑↑↑
이렇게 표시되고 15분간 송풍 되다가 꺼집니다.
벤츠와 마찬가지 겨울에는 시동 끄고 엔진열(잔류열)을 이용해 난방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에어컨 습기 제거가 됩니다.
그때 냄새가 쩔어서 틀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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