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버헤드콘솔
보통 룸미러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조명장치가 달려 있으며 눌러서 열면 선글라스나 안경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나온다.
② 선바이저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달려 있다. 빛을 막아 눈부심을 방지하며 한쪽 끝이 분리되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옆면에서 들어오는 빛 또한 가릴 수 있다. 보통 선바이저를 내리면 안에 작은 거울이 장착되어 있다.
③ 글로브박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의 무릎 높이쯤에 위치한 수납공간.
④ 센터페시아
운전석과 조수석의 사이 앞부분에 오디오와 에어컨 등 각종 버튼이 모여있는 공간.
⑤ 대시보드
운전석 앞쪽에 있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글로브박스를 포함한 총칭이다.
⑥ 도어트림
차 문 안쪽을 도어트림이라고 한다. 작은 수납공간과 창문을 여닫는 버튼 등이 있다.
⑦ 도어포켓
도어트림에 있는 작은 수납공간을 말한다.
⑧ 콘솔박스(센터콘솔)
운전석과 조수석 의자 사이에 위치한 박스. 각종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다.
⑨ 풋레스트
운전석에만 있는 발받이 공간이다. 주행 중 사용하지 않는 왼발을 이곳에 두어 몸을 균형감 있게 지탱한다
시트(운전좌석)의 기준이 수동인 경우(클러치) 오토인 경우 풋레스트인데...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풋레스트(왼발) 하나로 수동이든 자동이든 정확한 자세가 나오게 되어 있도록 제조사에서 맞춰진 기준점입니다.
그래서...클러치 밟는것보다 더 정확합니다..왼발이 평상시엔 풋레스트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몸의 균형의 주축이 되는
발이 있어야 순간 판단에 의한 행동도 정확하고 빠르고 힘있게 전달이 된다는것입니다..실제로 실험해봐도 더 빠르구요.
해서...왜 왼발이 왼쪽 (풋레스트)에 있어야 하는지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근거있는 위치라 이겁니다..
자동차 기술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모르면 하나하나 기초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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