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3 19:19 | CBS TV보도부 박성석 기자
최근 일반 시민에게 무차별적으로 칼부림을 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묻지마 범죄는 무한 경쟁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사회에 반감을 갖고 저지르는 것이어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다.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
서울의 한복판인 여의도에서 벌어진 묻지마 범죄는 비정규직 출신 김 모 씨가 다니던 직장에서 차별대우를 받다 퇴사한 뒤 전 동료들을 무차별적으로 찌른 사건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이에 앞서 지하철 역에서 침을 뱉지 말라고 항의한 승객에게 공업용 커터 칼을 무차별적으로 휘둘러 8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도 있었다.
수원에서는 성폭행을 시도하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는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이런 묻지마 범죄는 경쟁 사회에서 쌓인 분노와 억압이 표출 돼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의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 구원을 책임질 기독교에도 역할이 크다는 지적이다.
중견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은 묻지마 범죄 예방에 교회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논평에서 교회는 이웃들이 사회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에 놓여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묻지마 범죄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잠재된 불만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예방하는데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소외 계층의 눈물을 닦아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한국교회가 관계 당국과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야 할 것이다.
이야... 대단한 지구방위대 나셨다 그죠잉?
'이런 묻지마 범죄는 무한 경쟁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이 사회에 반감을 갖고 저지르는 것이어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다'
이건도대체 무슨논리임? 무한경쟁사회에서 소외된이들이 생기는 이유는 교회때문이라는말이네? 그럼 개독교를 족쳐야겠구만?
'이 때문에 개인의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 구원을 책임질 기독교에도 역할이 크다는 지적이다.'
지구까지 지킬기세야... 미친개독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구원 사회구원 쩌는구만
모든 기독신자들이 잘못됬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하지만 일부 이러한 개념없는 기독신자때문에 기독교 이미지가 안좋게 박혀버린 한사람입니다. 적당히들좀하세요... ㅈㄴ꼴뵈기싫어요진심 이런식으로 기사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봅유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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