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번씩은 나는것 같은...
이번에 전체 타이어 갈은지도 2년 되었는데...
엊그제 여친을 집에 데려다 주다가 뭔가 이질적인 소리에 차를 세우고 내려보니 사진과 같이 야무지게 박혀있더군요.
바람도 안빠지는 상태로 결속이 튼튼하게 ㅋ
티스테이션가서 5천원주고 결국 빵꾸를 때웠슴다...
이제 운전석 앞바퀴랑 뒷바퀴는 모두 빵구의 노예 ;;
근데 전 이렇게 여러번 빵구를 때우고도 타이어 다 달때까지 무난하게 탔습니다 (고속도 즐기면서)
운전석쪽 앞뒤 다 심으니 우회전할때 조금씩 의식적으로 움츠러들게 되는;;
지렁이 심으면 그렇게 위험한건가요? ㅡㅡ;;
운전석 앞,뒷 타이어 하나씩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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