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하고 처가집이나 저희집에 같이 갈 일이 많이 생겨서
운전하는 횟수가 잦네요
주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요..
저는 정말 급한일이 아니고서는 규정속도를 지키는 편입니다.
기름값이 아깝기도 하구요..
지난주에 벌초 다녀온다고 저희집에 다녀오는데
거짓말 안하고 제가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동안 90% 이상의 차량이 규정속도를
초과하여 운전하시더라구요...
누가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보배분들도 스피드를 즐기시는지요~~
저는 기름 닳는거 보면 못밟겠던데..... ㅠㅠ
그러면 중간에 끼어드는 차도 없고
90~100정도 달리니 편안하게 목적지로 GoGo
원래 과속을 좋아하지 않았고
10여년전 새벽 수인산업도로에서 과속으로 칼치기하다 미끄러진
사고 차량 운전자가 반 갈라진거 본 후로는 더욱 정속운전합니다
빵빵거리면 비켜주고요....ㅎㅎ
암튼 좋은 습관입니다
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추월할 때만 조금 하고
평상시는 규정속도와
초과 10km 미만내에서
왔다 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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