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보증을섰는데 지금거의두달째
잠적중이고 한달은 제가 갚았구요..
카톡으로연락와서 한달만도와달라구
해서 갚아줬는데 실수한듯 합니다 저말고도
많은 지인들이당했고 그분들은 현찰로 사기당한듯
합니다 총합이약20억정도 된다네요 집도 넘어간상태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안갚고 같이째자니 이제껏해놓은게
물거품 될듯싶어서 (결혼.신용.집.차등등)
대부업체라서 그런지 전화 문자 엄청납니다 집요하데요
약5개업체..너무괘씸하고 분하지만 제가그냥 다갚으려고
합니다.. 제가궁금한건 이걸로친구새끼를 소송을걸수있다고
하던데 그런방법이있나요? 그럼 대부업체한테 요구할서류라던가 그런게있어야하나요? 채무자가 배째서 보증인이 어쩔수
없이갚았다라는 그런서류말이죠ㅜ
돈을 다받을생각없어요 그냥 평생괴롭혀서
지금에 저처럼 피가말리게 하고싶네요
친구돈 대신갚아줄수있지 라고 댓글다실분들은
그냥 달지마시구요..
조언이나 경험 있으신분들 부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콩밥먹게 해야죠.
친구도 아닙니다.
연대보증은모든
법적인민사부분
친구분대신
님께서감당한단
공식적각서입니다
친구분을잡은들
형사고발민사고발한들
그돈이남아있겠습니까
안따깝지만
그쪽하고협상을해보세요
빠른해결빌어봅니다
앞으론좋은일만생기시길
제짤은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의 보증으로 형제들이 좀 많이 긴 암흑시간을 보냈었죠
아버님이 사람이 너무좋으셔서: 그런 사람들 주위엔 꼭 그런 넘들이 끼이더라고요
아무리 힘들어도 견디고 나면 술안주로 씹을 날이 있겠지요. 힘내세요
절대 그친구한테 책임전가나 돌려받기는 힘드실 겁니다.
연대보증 자체가 친구를 대신해 내가 갚겠다 아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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