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아침 6시에 뉴스를 봤을때 이 여자의 정보는 어디에도 없었음.
2. 잠수를 하러 갔던 도우러 갔던 관심을 받으러 갔던 일단 봉사단의 역할로 간사람이 지금까지 언론과 정부의 발표를 뒤집는 인터뷰를 해서 파장이 컸음.
3. 오후 1시 50분 .. MBN 이동원 보도국장 사과문 발표.
여자가 제정신이 아니군요.....대단합니다.....전국민이 침통해있는데...얼굴 다 내놓고...헐
이제 검색1위까지 먹었으니...목적은 달성한듯 합니다.
그리고 알고나 이런글 올리라고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어찌됐든 이 여자의 허언증 유무가 나오기도 전에 언론에서 아침부터 나오는 기사였습니다.
인터뷰 대상은 민간잠수부..봉사자였구요..
글을 올릴때도 의구심을 가지고 썼습니다. "헉..이게 말이됨? 작가임?" 이런투로 글을 썼죠..
댓글보니 잠수쪽에 지식이 많으신분들이 있어서..내용이 명확해지고 더 좋네요..
따라서 글 정정합니다.
휴...저도 시간나면 뉴스를 계속 보게 되네요..
마음아픈건 다 똑같은거 같습니다.
진짜....무섭네요...에휴...
솔직히 한마디만 할께요 홍가혜 저분이 하시는 말씀은 단 1%에 진실도 없는 선동입니다.
마스터 다이버?테크니컬 다이바? 개소리 입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맹골도 낚시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사고 지점 쪽 유속이 초당 3m 입니다
즉 10초에 최소 25 미터 이상 떠내려갑니다.
거기다 34미터 에 박힌 선미에서 생존자의 존재를 아셨다고요?
시계10센찌 아니 서해특성상 제로 일껍니다 34미터 지점이면요
심해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선체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 하셨다고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홍가혜씨 저 인터뷰만 하고 어디에도 노출이 안되시는군요 저 인터뷰 책임은 지셔야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곳에서는 테크니컬 마스터 다이버가 아니라 산업잠수사 들이 들어가야 됩니다.
해군소속 심해 잠수사들과 산업 잠수사분들이 들어가셔서 5분 만에 포기하고 올라오는 곳입니다.
바다가 장난 같나요?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아무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곳 같나요?
지금도 현장에서 심해잠수사들이 목숨걸고 잠수중입니다.
제발 힘은 되어드리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선동질은 그만 했음 좋겠습니다.
차라리 애기들 생존을 위해 기도라도 한번 합시다.
바다를 아시는분들은 4미터 파도와 초속3미터의 유속에 잠수한다는게 어떤건지 아실껍니다.
자라같은x
인터뷰내용 사실 맞습니다
현장에계신분들이 보고잇는상황이랑 언론보도되는거랑 너무틀리다고합니다
참 답답합니다
6갑을 하고 자빠지라
진정한친구라면 빨리 정신병원에 쳐넣으세요
저러구 다니다가 맞아죽어요
답답해하지마시고 빨리 병원가세요..
거기는 대화통하는사람 있을겁니다
님 신고 해도 되죠??
눈까리 돌아갈때부터 신빙성 없어보이드만
개구라같은년!!
정신병자년이 확실한데
이런 사건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건이다. 사고 예방교육과 훈련정도 밖에는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타는 말이다.
해서 사건이 터지면 초등대처로 승부보지 못한다면 그 어느 누구라도 우왕좌왕하기 마련이다.
이럴때에는 국가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최대한 최선을 다해야 하는 수 밖에는 없다.
그리고 지금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보더라도 선거를 앞두고 한사람이라도 더 구하고 싶은게 저들 마음일거다.
그러니 엉뚱한 소리들 해대면서 국민들 마음 혼란시키려 하지말고 단 한사람이라도 생존을 위해 빌고 또 빌어라.
뭐가 진실인지 ..현장 sns보면 언론에서 나오는 정부 움직임이랑 너무 다르다고 나오고 있고요
제가 여러군데 구경했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중에 보배가 가장 객관적이고 중립입니다.
다소 물타기에 취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하고 똑똑하신분들이 많아서 왠만한 언론보다 낫다고봅니다.
하지만 죽도록 맞고 죽는 역할.
평생 그따위로 살아봐라.
대신 고인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다간
니 목숨 성치 못할거다.
대체 정부가 세월호 사건을 은폐,엄폐해서 얻는게 무엇이 있을까 ?
단한가지라도 있을까 ?
여기 댓글에서도 보면 선거철 이라는데, 그래 이 세월호를 정치적 문제로 한번봐보자.
지금 정부에서 무능력하게 행동 한다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텐데 이 세월호 사건을 그냥 눈뜨고 지켜본다 ?
참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일수록 국민들이 더 한마음으로 구조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되길 바래야지
편나눠서 정부부터 의심하고 있으니 어휴...
[TV리포트=김명석 기자] 홍가혜 인터뷰가 날로 커지면서, 실체를 폭로했던 김용호 기자의 칼럼까지 게재됐다.
18일 김용호 기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세월호 침몰 관련 뉴스특보를 보고 있던 기자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초췌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온 홍가혜는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하며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고 말했다'며 '민간 잠수부들과 현장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 현지 상황은 언론에 보도된 것과 다르다'고 주장했다"고 운을 뗐다.
김 기자는 홍가혜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홍가혜는 민간잠수부가 아니다. 기자는 과거 티아라 화영의 왕따 사건 때 그녀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 당시 홍가혜는 화영의 사촌언니 행세를 하면서 SNS에 티아라에 대한 분노의 글을 쏟아내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유명 프로야구 선수의 애인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면서 "그런데 취재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다. 화영과는 아무 사이가 아니었다. 프로야구 선수와의 관계에서도 가짜 임신 소동을 벌이는 등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기자는 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그녀가 10억 대 사기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는 것. 당시 홍가혜를 수사한 형사를 통해서 그녀의 과거를 들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가혜 정체에 대해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도 그녀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지부진한 실종자 구조작업에 답답한 사람들에게 홍가혜의 거짓말은 진실처럼 느껴진다. 또 기자가 홍가혜의 실체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시가 있었다는 등 음모론을 들이미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홍가혜 인터뷰를 진행한 MBN 측은 보도국장이 직접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현재 경찰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가 진도사람에 작은어머니 집이 저기라 고등학교때까지 여러번 갔었는데 진짜 장난아니에요.
물 빠질때는 반대반향으로 가는 배속도도 거의 제자리 걸음 수준입니다. 민간인들 물에 넣었다가
줄이라도 놓치면 바로 실종이에요.
학생들 생각하면 악만 받힌다 ㅠㅠ
진짜 못나오게좀 합시다...
사람죽어가는데 거짓말이나하고 뭐하는건지 ㅠㅠ
처음 사고난 시각이 오전7시경 이라는데 신빙성이 있습니다.
그날 오전 7시 20분 아침방송에 자막으로 여객선침몰이라는 긴급뉴스가 나왔다는데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되지 않는군요.
이후 정부가 하는 짓거리는
사람을 살려서 구조하는게 아니라
죽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시체를 건져내는 편한방법을 선택한듯 합니다.
박근혜의 무식함과 낙하산들의 무능함이 합쳐진 인재중 인재죠.
배가 기울기 시작했을 오전에 다른군함이 배에 기대어 기우는걸 최대한 늦출수도 있었고
미군이 핼기를 2대 보냈을때 허락만 했다면 많은 사람들을 추가로 구할수도 있었습니다.
생존자전원구출 이라는 따위의 말만 안했어도 근처 어부들이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도 있었습니다.
선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받고 그날밤에 해경아파트에서 잤다는것도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구요.
해운사도 알면알수록 희한한 회사더군요.
사상최대의 보험사기로 밝혀질 수도 있겠구요.
청정해역 남해 바다가 시야 30cm도 안된다는 헛소리도 그만 들었으면 합니다.
다른곳에서는 잠수부들이 수심 40M 정도에서 2~3시간 작업할수 있다는데
특공대가 5분잠수가 말이 됩니까?
청정해역같은소리하시네용 저쪽은 서해쪽부근으로 봐야하는데요
동해가 맑지 서해는 똥물인데요
바다 가본적 있으세요??
그리고 뻘이 있는 서해바다는 , 들어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물속에 들어가면 앞이 30cm 정도 보이려나?
거짓말 같으면 이번 주말에 한번 들어가보시고 말씀하세요.
보라카이나 인도양의 에메랄드 빛 바다인줄 아시나요?
어렸을때 바다에서 살았는데 배타고 나가셨다가 바닷물살에 휩쓸려서 못돌아 오시는분들 많이봤습니다.
인터넷과 언론이 문제군요.....
갑갑하네요...
해양경찰 구난함도 3000톤급이고... 도무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잠수부들이 2~3시간 작업? 이것도 들은 적 없네요.
공기통(산소통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잠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죠) 하나에 많아봐야 한시간입니다.
공기통 없는 머구리들도 18m 한시간 잠수 작업하면 녹초가 되죠.
근거있는 말을 해야 납득이라도 되지...
니말이 맞으면 박수쳐줄테니까.
온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다니
더이상 말이 필요없음
어디서 사주받고온것같네요
이번에도 자진출두한거보니 '제가 정신이 좀 나갔었나봐요 죄송합니다' 이런 식으로 때우고 잠잠하게있다가
또 똑같은짓 몇년후에 할듯하네요. 제대로 콩밥을 먹이던 정신나갈정도의 벌금을 먹이던,
아니면 아예 국외추방을 시켜버리던 제대로 정줄놓게 해야지 안그러면 저런
관심종자들은또 그럼...
작업진행이 더딘이유는 각종장애물로인해 보이지않는 행여 패기로 들어갔다간 각종 장애물들에 다이버 자신이 끼어
나오지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탁한 시야에서는 자신의 몸조차 빠져나올수 없는 상황이 올수있습니다
자연앞에 인간은 좁쌀 만큼이나 나약한존재입니다 저곳은 여러분들이 티비에서본 맑고아름다운 바닷속이 아닙니다
현직 산업다이버입니다 홍가혜잠수부사건 저는 꼭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이분이 허언증인지 아닌지는 지금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분 인터뷰덕에 일이 조금더 빨리 진척되고있으니..
전 그걸로 족합니다..한명이라도 구할 시간을 벌었으니..
일단은 홍가혜분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난은 생존자있을진 모르겠지만 구조후에 해도 늦지않으니까요.
산업잠수든 민간잠수든 레저잠수든 이승의 끈을 잡고있는생존자 국민모두의 동생들을 구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우리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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