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스피드메이트에서 차량 점검을 받았는데 (01년식 뉴ef 소나타 2.0)
다른 것은 대체로 알겠는데 등속조인트 부분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정비사님이 부트고무쪽에서 구리스가 조금 스며나온다고 이대로 타다가 터지면 전체를 갈아야 하니
부트고무만 가는게 좋다고 하는데 부트고무만 가는게 좋은건지요.
보배 게시판 검색해 보니 재생으로 교환할 때 개당 8~9 만원선인거 같은데
이 금액이 공임 포함된 건가요?
제 견적서에는
부트고무 가격은 개당 12000 2개 해서 24000원이고
공임이 73000입니다.
고무만 갈면 대략 10만원 선인데 통째로 갈면 18만원 선이니 (공임 포함 가격이라면..)
더 타다가 통째로 가는게 가격대비 더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스피드메이트나..현대그린이나 이런곳은 비싸요...
당연히 베어링의 구리스가 다 빠져나갔을 경우 이미 마모가 되었으니..
조인트 교환해야 하나..
조금 비치는 경우는...부트고무만 교환해도 됩니다..
거기 바가지는 기본입니다..무조건 교체죠..윗분 말씀대로 재생으로 6-7만원이면 한쪽 교체입니다..등속은 구리스 말라서 소리나면 교체하셔도 됩니다..
스피드메이트는 공짜오일교환 쿠폰 생기면 한번쯤 갈아볼만한곳입니다..
전 드래서 부트만 순정 사서 다시 작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