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2000km 밖에 주행하지 않은 런플랫 타이어에 굵은 철사가 박힌걸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교모하게 사이드 월과 접지면 중간지점에. 이런것도 카센타에서 지렁이 처리하면 되는지 아시는분? 요즘에는 동네 카센타도 다 문닫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핸폰사진 구려서 죄송합니다.)
안타깝게도 2000km 밖에 주행하지 않은 런플랫 타이어에 굵은 철사가 박힌걸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교모하게 사이드 월과 접지면 중간지점에. 이런것도 카센타에서 지렁이 처리하면 되는지 아시는분? 요즘에는 동네 카센타도 다 문닫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핸폰사진 구려서 죄송합니다.)
일반 카센터는 잘 안해주고 타이어 프로나 이런데는 정식의 방법으로 시공하면서 약간 돈을 더 받고 할겁니다..참고하시구요..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길 ^^
콘크리트같은곳에선 승차감이 다~다~다~다 아니면 드르륵 드르륵 진동이 느껴집니다..꼭 타이어가 너무 딱딱해서 오는감처럼...타이어 교환할때 그냥 일반 타이어로 할려고 하는데 런플렛보단 낫다고 생각됩니다...제생각이 어떤지요?
예전에 페라리 오너분 펑크로 인해서 2분이 고인이 됬다는 기억이나네요..
제차가 페라리는 아니지만 고속 즐길땐 260까지만 쏠때도 있어서..ㅡㅡㅇ 그럼 무조건 런플렛이고,
최근에 알았는데 방지턱넘어갈때 대시보드주위에서 삐걱 대는 소리가 나더군요.
살짝 넘어가도 아주 단단하게 넘어가는 느낌이더군요..x5일때는 60으로 넘어가도 잡소리 없었는데.ㅡ..ㅡ;; 아뭏튼 선택의 여지가 쉽지가 않겠군요..
아~그리고 우허허님 트렁크 바닥 확인해보니 리어커바퀴같이 생긴 스페어 타이어 있더군요.ㅎㅎㅎ
245에 275면...-.- 그리고 아무래도 바람이 없어도 바퀴를 지지할만큼 단단하므로
승차감은 딱딱할 수 있겠지만, 안전과 신뢰감 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저는 런플랫이 그래서 좋던데요. 그리고 런플랫장착차량은 스페어 타이어도
없습니다. 유념하시길... 그리고 저도 얼마전 펑크났었는데, 시간이 안되어 이틀정도
그냥 조심히 몰고 다녔습니다. 좋더군요. ㅎㅎㅎ
나중에 따로 런플랫을 장착하신게 아니었나요?
아 맞다 그리고 런플랫이 표준장착차량이 아닌경우에는 런플랫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안전에 도움이 안됩니다.(아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기압 센서가 없기 때문이죠.
공기압 센서가 펑크를 알려줘야하는데, 몸으로 느낄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미
타이어가 손상되어서 사용불능일 수가 있기 때문이고, 펑크난줄 모르고 고속주행을
해서 오히려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런플랫 타야는 패치작업 하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지렁이 같은 경우는 바람이 새는 경우도 허다하구여....
논외로... 런플랫 타야 가격대면... 왠만한 프리미엄급 이상... 윗글에도 있듯이...PP2 정도 끼워 주시면 그립감,소음, 승차감 ~~~ 런플랫보다 좋은 느낌입니다.
지금 2년이 넘었는데요 아무이상 없습니다.
런플렛이라고 해서 유달리 다르게 관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님차의 못박힌곳이 약간 사이드 쪽이라 지렁이는 좀 어려울 듯 합니다. 그 어떤 타이어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부위가 사이드쪽이라 아무래도 교환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