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터는 엔진힘의 원천이라 할 수 있겠는데 메이커별로 분무형태가 다르더군요.
차종마다 분사 압력으로 분사량을 조절하고,...
당연하지만
인젝터 용량은 컴퓨터의 제어력과 맞물려서 마력을 조정하는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컴퓨터를 조정 하지않고 인젝터 용량만 늘인다면 어느 정도선까지 효과가 있을까요?
불필요하게 불완전 연소만 할까요?
만약에 컴퓨터를 조절하지않고 더작은 용량의 인젝터를 쓴다면 출력이 떨어지면서
기름을 절약 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줄이면 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개선되면서..엔진이깨집니다.
연료량을 줄이면 모든 연비가 해결된다 생각하시면 위험한 생각을 하시는겁니다.
실제로 연료량은 정상분사되는데 노킹소리가 나는것은 미세한 옥탄가의 차이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과 전기계통의 불량입니다.
그런데..연료량을 줄인다면 불보듯 뻔한 상황이 나오지 않을까싶습니다.
다른 출력튠을 하셧다면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