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의 질문 내용이 좀 부족했네요~~ ^*^
제차의 경우 운행중 내리막길에 시동 켠체 기어만 " N" 으로 이동하니깐 엔진회전수(rpm)은 공회전(750RPM) 수준으로 떨이지고,,,속도는 더 올라가거나 어느정도까진 유지되고요(그래서 유류 절감은 되는듯하기에 질문 올려본겁니다)...
내리막길 다 내려갈쯤에 기어 드라이브 " D "로 바로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무리없던데...
엔진은 공회전하기에 브레이크 및 각종 전원 이상없이 작동하고요~
내리막길에 엔진 끄면 진짜 황천길 다가오죠...핸들,브레이크 먹통이니깐요~~~ ^*^
업무상 대구 = 서울 매주 왕복으로 다니는데 최근 위 방법 이용하니 기름값 왕복 3만원 절약되었는데,,,
구형 오토차량은 기어 뺐다가 다시 넣으면 미션 엔진 난리 납니다...특히 고속주행시 기어 뺐다가 넣으면 기어가 저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미션에 엄청난 무리와 함께 알피엠 급상승으로 엔진브레이크가 잡혀 큰일 날 수 있습니다...만...요즘 차들은 알아서 제 단수로 기어 들어가더군요...
쉽게 이야기 해 효과도 없을 뿐더러 몇 백원 아끼려다 황천행 갈 수 있다
입니다.
N 으로 옴겼다가 D로 옴기는거 아무 이상이나 문제없습니다
내리막길은 연비차이 별로 없는거 사실입니다 정차했을때는 효과가 좀있긴합니다
미비하지만 ... 내리막길이나 평치자 N으로 옴겼다D 넣어도 문제 없구요
연비는 차이 없습니다
내리막에 엔진 브레이크가 작동 되지 않아서 ...
위험할수가 있습니다...
무조건 문제 없는건 아니고요 미션 트러블이 생길 소지도 생기긴 하겠죠..^^
저도 예전엔 그렇게 했는데(스무스 하게 내려 가는 기분에) 위험한거라고 해서
안하는데...
제차의 경우 운행중 내리막길에 시동 켠체 기어만 " N" 으로 이동하니깐 엔진회전수(rpm)은 공회전(750RPM) 수준으로 떨이지고,,,속도는 더 올라가거나 어느정도까진 유지되고요(그래서 유류 절감은 되는듯하기에 질문 올려본겁니다)...
내리막길 다 내려갈쯤에 기어 드라이브 " D "로 바로 자연스럽게 들어갑니다...무리없던데...
엔진은 공회전하기에 브레이크 및 각종 전원 이상없이 작동하고요~
내리막길에 엔진 끄면 진짜 황천길 다가오죠...핸들,브레이크 먹통이니깐요~~~ ^*^
업무상 대구 = 서울 매주 왕복으로 다니는데 최근 위 방법 이용하니 기름값 왕복 3만원 절약되었는데,,,
즉, 기어가 들어간 상태에서 악셀에서 발을 떼면, 잠시 뒤부터는 연료가 전혀 소비되지 않게 되며, 오히려 N으로 바꾸면 시동상태를 강제유지하기 위해 연료가 꽤 농후하게 투입됩니다. 연료소비는 정속주행할때까 가장 좋습니다.
믿기 어려우시면, 연료를 가득 채우신후 N에 두시고 시동켜둔 상태로 1시간정도 공회전 시킨 뒤 다시 연료를 채워 그떄의 사용량을 기록하시고.
다시 만탱크 상태로 1시간 가량 정속주행으로 운행하신뒤 다시 연료를 채워 비교해 보세요.
시내주행시에 연료소비가 많은 까닭도 다른 무엇보다도 정차중인 시간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주행중 N변속은. 노면상태가 좋고 속도가 낮으면 큰 문제는 없으나. 노면이 젖어있거나 얼어있거나 속도가 빠르거나 할때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대처가 안됩니다.
기어가 들어가 있을땐 구동축 바퀴들이 서로 물려있어 부하로 인해 회전량이 통제되어 균형을 유지해주지만. 기어가 중립일땐 4바퀴 모두 물리력 그대로 제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즉, 내리막길에서 유모차를 엄마가 끌고 달려내려가는 상태와 유모차 혼자 알아서 내려가라고 내버려 두는 상태의 차이 정도로 비유가 됩니다.
도중에 기어를 넣으면 되지만, 기어가 N상태일때 돌발상황에 닥친다면 대처가 안되겠죠. 또한 노후된 차량이라면 연료보정 속도가 늦어 시동이 꺼질 위험도 있습니다.
궁금한 부분 이상으로 더 많이 알게되었네요~
최근 정숙주행에 다소 유류절감된 부분이 더 작용했으리라 생각들군요~
앞으로는 내리막길에 기어 중립으로 둘 필요가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