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밤에 a6를 인도 받고..
방금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확인해보니..후미에 브레이크 보조등이 한쪽이 안들어오네요..
나원참
이거 나갔다고 새차로 바꿔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분이참 않좋네요...
더군다나 전자장비 고장 속썩이면 좋을게 없다는 아우딘데...ㅜ.ㅜ
지금이 토요일 밤늦은시간인데...딜러한테 전화라도 해놔야 하나요?ㅜ.ㅜ
어제 금요일 밤에 a6를 인도 받고..
방금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확인해보니..후미에 브레이크 보조등이 한쪽이 안들어오네요..
나원참
이거 나갔다고 새차로 바꿔달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분이참 않좋네요...
더군다나 전자장비 고장 속썩이면 좋을게 없다는 아우딘데...ㅜ.ㅜ
지금이 토요일 밤늦은시간인데...딜러한테 전화라도 해놔야 하나요?ㅜ.ㅜ
맑은날 보니까 조수석 창문이 반틈밖에 안내려가더라구요.
인도받은지 3일만에 조수석 문짝 뜯었습니다..;;;(배선이 창문에 걸려있었음)
기분 참 더럽더군요. 자잘한 잔고장이 가끔 나타나서 짜증나던데 중대결함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큰 문제가 안나타나면 그냥 고치면서 타세요..ㅠ.ㅠ
아참 방금전에도 주행중에 느낀건데..제가 다이나믹 모델이라 휠이 19인치가 들어가는데,
노면을 너무 많이 타는거 같아요..핸들도 휙휙돌아가고...
예전 몰던 차에서는 그런일들이 전혀 없었는데...휠이 19인치보다 큰건 어머님 s500밖에 없지만..그래도 주행중에 노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브레이크제동시 핸들이 한쪽으로 돌아가는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럼 AS센터 가셔서 바꾸시는게....
하지만 안개등인지 아닌지 확인해보고 가세요 트립 컴퓨터에 안뜬다면..
비엠 아우디 일부 차종은 후방 안개등 한쪽만 들어온답니다.
벤츠, 볼보, 사브 다 운전석쪽만 들어옵니다.
폭스바겐 비틀은 아예 운전석쪽에만 후방안개등이 있죠, 조수석쪽엔 후진등만 있고요.
운전석쪽만 들어오는 이유는 뒷차가 위급시 충돌할 때 사람이 탄 운전석 반대쪽으로 추돌해야 운전자가 상해를 덜 입기 때문입니다.
움직이는 차에선 운전석엔 반드시 사람이 타있기 때문이죠.
후방안개등을 키지 않을땐 티 안나므로 평상시엔 모릅니다.
우리나라 차엔 후방안개등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생소한 개념이죠.
그리고 차체에 미등하나라도 나가면 어느등 나갔다고 트립컴퓨터에 뜨니까 그걸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알아보니.후방안개등이 맞구요.하나만 켜지는 것이 맞네요...
오늘은 양수리에 수상스키타러 갔다가 아내와 3샐난 딸이랑 강원도 쪽으로 한바퀴돌고왔는데.
19인치 노면 타는거 장난아니네요...저야 그렇다 치지만 와이프 애먹겠네요...
아참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요 에어 서스펜션 주행중에는 바꾸면 무리가 갈까요?신기해서 자꾸 바꿔보는데...물론 자동모드가 있긴 하지만...
왠지 출발이 더디게 느껴진다는ㅋㅋ
뭐...다이나믹 모델이라 휘하나는 보기 좋습니다..그런데 정말 핸들 꽉쥐어야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