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날 사고가났습니다.
사고경의는 이렇습니다.
제가 면허 딴지 6개월입니다.그것도 장롱입니다.
제가 돈을모와 구형아반떼를 운전연습용으로 구입했습니다.
친구끼리 모여서 사고날 가평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제가 운전이 미숙하니 사전에 제차가지고 친구가 운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전 인천에살고 친구는 일산에 살고있어 친구가 제 집까지 버스타고 절 데리로 왔습니다.
친구는 자기 아버지차 가지고 운전경험이 많다고 해서 마음은 편했습니다.
하지만 신호대기에 있던 마티즈차를 못보고 그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친구가 그러자 보험적용이 안되니 제가 운전하는걸루다 보험처리했습니다.
그 후 배상책임은 친구가 책임진다고 각서 까지 받아놨습니다.
상대방2명은 금융쪽에 근무해서 대인 각각95만원 총190만원이고 대물은수리비98만원 렌트비24만7천원
총 1,227,000원입니다.
제차는 연습용이라 묻어가기로 생각했습니다. 같이 놀러간 친구한테는 제 잘못도 있기 때문입니다.
할증료를 알아보니 3년동안 대인할증료 25% 대물은10%를 제 보험에 붙는다고 합니다.
마음상 3년동안 운전안하기로 결심을 하였고, 이게 제 운명이라 생각했습니다.
허나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친구한테 연락이 안됩니다.
어제 전화 딱 한번받더니 알아서 하라고 오리발 칩니다.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보험과 경찰은 무관한가요?
보험회사에서 솔직하게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경찰에고소를 해야하나요?
정말억울합니다. 저두 친구한테 운전을 맡긴게 잘못이지만, 친구가 야속하네요!!
보배여러분 도와주세요!!
이거 돈잃고 친구도 잃게 생겼군요...
저는 남에차 얻어타다가 "야 니가 운전 좀 해"
한번 운전해고픈 자동차 운전대 떠넘겨줘도 쳐다도 않봅니다....
이런경우를 대비해서죠...그리고 남이 운전해주는 차가 가장 편하다는걸 알기에;;;
이걸 신고를 하면 ....어쨋거나 운전자를 바꿔치기? 했다는건대...
법적으로는 약해서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