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차량의 경우 터보 작동시에 터보차저의 임펠라는 분당 수십만번의 회전을 하며 공기를 압축합니다. 요즘 디젤 차량의 경우 부족한 출력을 보상하기 위해 대부분 터보차저가 달려 나오는데 디젤엔진의 회전수가 4~5천 RPM이 레드존이며 퓨얼컷이 되는 시점인 것을 보면 터빈의 회전수가 얼마나 빠른지 아시겠죠?
분당 수십만번의 회전을 하다가 후열없이 엔진을 정지시키게 되면 과열된 터빈은 인터쿨러의 도움도 없이 회전이 멈춰버리게 되는데 이때 터빈의 열을 식혀주는 엔진오일의 순환이 멈추고 인터쿨러도 멈추게 됨으로 터빈과 베어링사이에 열로 인해 고착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터빈은 고회전과 고착을 반복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순정 터보차저의 경우 부스트압을 낮게 설정해 두었고(0.3바~0.5바) 특별히 가혹한 조건으로 터빈을 혹사시키지 않는 이상 후열의 필요성이 많이 상쇄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서 1분정도의 후열은 필요합니다. 시내 주행이나 고속주행 후 1~2분정도 저속 주행을 하여서 목적지를 도착했다면 굳이 후열은 필요가 없습니다.
"후열의 필요성" 쳐보세요
터보차량의 경우도 가혹한 주행후 바로가 아닌 시내에서 부스트 안띄우고
천천히 운행후라면 크게 필요 없습니다.
분당 수십만번의 회전을 하다가 후열없이 엔진을 정지시키게 되면 과열된 터빈은 인터쿨러의 도움도 없이 회전이 멈춰버리게 되는데 이때 터빈의 열을 식혀주는 엔진오일의 순환이 멈추고 인터쿨러도 멈추게 됨으로 터빈과 베어링사이에 열로 인해 고착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터빈은 고회전과 고착을 반복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순정 터보차저의 경우 부스트압을 낮게 설정해 두었고(0.3바~0.5바) 특별히 가혹한 조건으로 터빈을 혹사시키지 않는 이상 후열의 필요성이 많이 상쇄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만약을 위해서 1분정도의 후열은 필요합니다. 시내 주행이나 고속주행 후 1~2분정도 저속 주행을 하여서 목적지를 도착했다면 굳이 후열은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