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식 530i 중고로 사서 오래 탈려고 합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드는 보험료 기름값 세금 그런것들말고..
그외에.. 정기적 소모품 이라든지 그런것들이 얼마정도 드는지 궁금합니다.
듣기로는 독일차들 한 3~5년 넘으면 잔고장 좀 나기시작한다던거 같던데(출처:보배...)
도통 감이 잡히질 않아서요...
정기적으로 교환하는 소모품 (디스크 드럼) 등 가격과
일반적인 수리비가 얼마드는지 궁금하네요..
부품가격이 국산차 2~3배정도 드는걸로 알고 있는데..
예를들어 제네시스 50에 고칠꺼면 궁금하니깐 대략 점처 적어도 100이상 든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리고 독일차들 동력계통말고 그외에것들은 시간되면 정말 잘 고장난다고하던데...
그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보배로긴해서 이상한 답변다는거 웃자고 농담다는글은 정중이 사절합니다....
엔진오일 및 필터 18~25만원 보통 2만 5천탑니다. 아이드라이브에 나오는 데로 탑니다. 오일은 자주갈아주는게 좋다고 하나 미케닉한테 물어보니 나오는데로 타랍니다.
초크인가? 그거 15만원 12만 키로일때 갈았고, 디스크 드럼 2개갈았나 4개 갈았나 모르겠고 아뭏튼 70만원 타이밍 벨트와 미션오일은 반영구적이라해서 간적 없고, 라이닝 70만원에 간것같고.
타이어 코롱에서는 4짝 2백 달라던데 그냥 사이즈 맞는 신발보다 싼데서 70만원에 갈았고 런플렛보다 승차감 더조아 시바~ 기타 외적인것은 보험드니 신경쓸 필요없고
보험료도 거의 비슷 550은 자차 9천만원잡고 종합보험료 190만원(교보)
잔고장들 말씀하시는데 뽑기를 잘해서 인가 3대 모두 별다른 잔고장 없었음
가끔 센서이상(차체 기울림, 안개등, 브렉등이상경고, )신경안쓰고 센터 들어갈때 컴퓨터에서 전원꽂고 뚝딱거리면 해결 x5 4.4는 오프로드를 너무 즐겨서 하체에 뭐가 나갔다고해서 견적좀 나옴 400만원-이건 돌에 부딪치고 해서 그럴꺼라고 생각했음 좌우지간 험하게 탔음)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럴수도 있으나 x5 3.0은 새거사서 3년탔고, 4.4는 3년된 중고 사서 3년 탔고 550i는 4개월된거 직수해서 2년 타고 있는중
휘발유도 고급유 한번 넣지 않았고, 550만 약간 노킹현상 있음 초기 시동및 출발때만 살짝 거슬릴정도도 아니구 신경쓰지도 않음.
정식 등록 되어있는 차라고 해도 영구공장이나 기타 지방서도 할만한곳 많음.
e60 이면 is 앞뒤범퍼 교체비용 180이면 되더군요..
뭐 관리 비용이야 국산차 보단 많겠지만 차가 가져다 주는 즐거움이 상계시킬것으로 봅니다만, 알려진것보다 그렇게 유지보수비용 많이 들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