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차량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차할 때 아무 의심없이 기어를 P로 바꾼 후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는데, 되도록 D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P로 바꾸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언덕길 주차는 D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P로 옮겨야 미션에 손상이 안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은데, 평지에서도 그렇게 해야 하나요?
오토 차량을 운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차할 때 아무 의심없이 기어를 P로 바꾼 후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웠는데, 되도록 D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P로 바꾸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언덕길 주차는 D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P로 옮겨야 미션에 손상이 안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은데, 평지에서도 그렇게 해야 하나요?
고로 편하게 오르막길에서 브레이크 밟고(N모드) 사이드 채우고 P넣으심이 합당하리라 사료됩니다.
파킹록이 홈에 탁 걸리는 느낌이 오는데요.그러면 절대로 흘러 내리지 않고 안전합니다만.
이럴경우 한참 주차후 레버를 처음으로 작동할때 홈에 걸려있는 록 장치에 하중이실려있기에 레버가 잘 빠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안전을 생각하신다면 먼저 파킹에 놓는게 유리하며
미션또는 레버.케이블등에 무리를 주지 않을려면 싸이드부터 채우시고 그다음에 p위치에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 더 좋은가냐는 운전하신분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리막길이든 오르막길이든 아님 평지든간에 정차후 인정사정없이 P위치로
드르륵 옮긴후 사이드도 안채우고 주차하길 어언 16만킬로 다되갑니다만
한번도 속썩이거나 고장난적 없습니다 너무 신경쓰셔도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P로 정차해 있는데 뒤에서 때려박는다던지 앞에서 밀어버린다든지 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확실히 정차해 있는 상태에선 P로 옮겨도 별 무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