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이어 2회째인 ‘2008 도전! 레이싱모델 퀸 선발대회’가 11월23일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레이싱 모델쇼와 축하쇼가 서로 어우러지며 진행되었다.
황미희, 이지우(레이싱 모델)는 중간 쇼가 시작되기 바로 전 비보이들과 같이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더불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모델 4명이 출전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축하공연에서는 초대가수로 클레오와 3년 만에 컴백하는 구피가 선을 보였고, 레이싱 모델 출신 판지현씨가 마술사로 나오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일준PD(카티비)는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 18명의 화려한 포즈 및 워킹뿐 아니라 다양한 패션의 옷들도 같이 선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더 큰 화려함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모델들과 주위 스태프들의 또 다른 이야기들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곧 전파를 탈 것이라고 한다.
송지나
이미선
이지우
레이싱 모델 출신 마술사 판지현 씨
가니깐...정리중....캐안습이였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