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모델로서는 처음으로 써킷을 다녀왔습니다.
전에 한번은 영어 통역으로 일하러 간적은 있었는데 모델로 간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우선 선수분들 경기끝나고 헬멧이랑 장갑이 땀으로 범벅대고 차 전체가 너덜너덜해지는 걸 보고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레이싱을 한다는걸 알수 있었구요.
레이싱 모델분들은 야외에서 추울때 얇은유니폼입고서 무거운 장우산들고 포토타임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은 아닌듯했어요.
그리고 막상 사진을 찍혀보니 정말 사진을 막(?)찍힐수 있어서 굴욕사진이 돌아댕기고 이러니까 여간 스트레스받는게 아니더라구요... ㅠ
밑에서 찍거나 바로 앞에서 찍으면요...
저는 이번년도에 씨제이 이엔엠 소속으로 활동을 하게되었는데,
씨제이에도 씨제이로지틱스, 씨제이본부,씨제이이엔엠 등으로 나눠져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또 자동차 부릉부릉 소리를 엄청 들었는데 평소에는 그 부릉부릉소리 괜히 들으면 시끄럽고 불편하고 그렇더니 경기장에서는 뭔가 소리가 경쾌하고 멋있더라구요~~
이상 저의 첫 개막전 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거 있으면 알려드릴께요!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주십시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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