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특이한 차를 사게되었어서 내차소개에 글 올려봅니다.
자동차 이름은 차저, 닷지에서 나오는 차구요. 스캣팩이라는 트림입니다.
엔진은 6.4 헤미구요. 차는 생각했던거 보다 더 큰 초대형인 느낌입니다.
골목길 운전하기 좀 힘드네요 ㅎㅎ 3 씨리즈 탈때는 힘든점을 잘 몰랐었는데...
새차 안하고 사진찍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심심풀이로 봐주세요.
스캣팩은 아이콘인 벌입니다 ㅎㅎ
사진을 잘 찍을줄 몰라서 별로 이쁘게 안나오네요 ㅎㅎ
시동켜서 한장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각도가 제일 맘에 드내요.
옆모습입니다.
테일라이트가 좀 특이하죠..? 처음볼때는 이상했는데 자꾸 보니까 뭐...괜찮습니다..ㅎㅎ
테일라이트 안켜진 뒷모습.
392는 엔진 cc말고 엔진의 크기/치수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392는 큐빅인치로 배기량 단위입니다
cc로 변환하면 6.4L..
시동켜면 저렇게 벌 그림이 나옵니다. 아직 3622km 밖에...
벌 그림이 없어지고 LCD에 나오는 정보가 여러가진데 전 차선이탈 방지로 설정해뒀습니다.
자동차 인테리어 입니다. 벤츠나, bmw처럼 고급지진 않지만 의자가 무쟈게 편합니다 ㅎㅎ
6.4헤미 엔진입니다. 엔진커버에 powered by SRT라고 적힌이유는 차저 SRT392 랑 같은 엔진이 들어가있어서 그렇습니다.
마력은 485마력 토크는 475lb/65kg정도 입니다.
마음같아서는 헬켓을 사고싶었지만...가격이.....
터치스크린으로 거의 모든걸 조작하도록 세팅되있습니다.
옆에 DOK2 가 소유한 차량들이 있어서 그냥 찍어봤습니다. 뒤에 있는 G63 G65 그리고 그 뒤있는 검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까지 레인지로버 LWB...DOK2는 오늘 AMG GT타고 나갔나보내요 ㅎㅎ 부러운 DOK2....ㅡㅜ..
겨울이 다가오는데 더 조심해서 운전들 하세요.
진정한 부ㅈ.......
SRT도 멋있는 차네요.ㅎㅎ 그나저나 유튭에 브레이크 당기고 악셀밟으니 연기가 어마어마 하더군요.제 꿈이 나중에 헬켓사서 타이어 마모될때 쯤이면 공터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차저느님을 어따가 비교를.....
E클래스 플랫폼으로, 300C, 닷지 매그넘 등 그리고 slk 플랫폼으로 크로스파이어가 나오게 됩니다.
당시 서로 많은걸 공유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영화 패스트앤 퓨리어스에 나왔기에, 더 좋아라 합니다 .
전 DODGE Magnum 을 가지고 있는데, HEMI 를 못산게 아쉽네요. 그래서인지 HEMI 만 보면 환장합니다.
오래오래 타세요..
(직수 궁금했는데, 다음에 쪽지한번 드릴께요)
네 한국이 아니라 유럽거주중이라서요, 사실 여기서도 초 레어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너무 편해서 좋습니다. 뭐니뭐니해도 HEMI 엔진소리가 더 그립지만요.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나이 40에 처음으로 새차 K7 계약했는데..
전 귀국전에 SRT Hellcat 구매하여 갖고 들어갈 계획이거든요. 아직 와이프 허락은 못받았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계속 설득중입니다.ㅎㅎ
제가 국내 1호 신형 Charger 소유자가 될 줄 알았는데 보배드림에서 같은 머슬카 매니아를 만나게 되어서 반갑네요.
시승기 같은것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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