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 눈팅회원 입니다.
총각때 한번 올렸었는데 밥먹고 살다보니 보배 할 여유도 없었네요.
제가 사진을 찍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사진 퀄리티는 양해바랄게요.^^
너무나 잘 아시는 520D입니다.
요녀석은 제가 30살에 장사 시작하고 31살쯤 처음으로산 외제차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녀석입니다.
볼보 V60 입니다.
제가 결혼하고 다음해에 아기가 태어날 계획이라 아가를 위해 샀지만
저하고 너무 안맞아 5개월타고 2000 손해보고 팔아버린 녀석이죠.
이때 운용했던 차가 520D, V60, 지금 매물로 올린 레이 이렇게 타고 다녔네요.
아기가 태어나고 520D도 유모차나 카시트등 공간 부족으로 무리해서 바꾼 X6신형입니다.
리스료가 부담되긴 했지만 아가 하나 생각하고 샀던차네요.
저 토끼입은 녀석이 제 딸아이입니다. ㅎ
X6는 자질구래한 하자들이 있었는데 이것도 그중하나입니다.
네비가 꺼지는 현상도 있었어요.ㅜㅜ
이게 지금 타는 차입니다.
벤츠 220d 이구요.
X6의 리스료가 많이 부담 되더라구요.
초반에 사서 할인도 많이 못받았고 일년반타는 동안 마누라한테 폭풍 잔소리 들었습니다.ㅜㅜ
물론 리스료도 100만원정도 떨어지더라구요.
차를 좋아해서 딸 핑계 삼아 많이 바꿨었는데 이젠 이차 3년 만기 타벌려구요. 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안운하세욧!
그냥 520d 보다 인테리어부터 익숙하지 않은 컨트롤러 같은게 많아서
만족하지 못했어요.
성능은 가속력도 그렇고 좋았습니다.
부자가 너무 많아요. ㅋㅋ
타본 것 중 제일 맘에 들었어요.
그만큼 고생도 무지 했다는... ㅜㅜ
입술에 알보칠을 립스틱 바르듯 하고 다녔답니다.ㅋ
지금은 애기도 크고 접이식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지금 220d 리스료 알수 있을가요 ?~~
하긴 ..ㅠㅠ 보증금 얼마 넣었냐에 따라서 천차 만별 이니 .ㅠ.ㅠ
그래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
이클이16?
정도 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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