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보잘것업지만 소개를 한번해볼까해요 ㅎㅎ 올 3월에 집안에 차 한대가 급하게필요하여 새차도 알아보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 다음으로 미루고 중고차로 눈길을 돌려 소나타 k5 sm5이렇게 알아봤었는데 소나타랑 k5는 인기가 좋아서 차 가격이 못해도 700이상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sm5 임프를 봤는데 저놈이 연식대비(08년식) 키로수도 짧고 차 상태도 괜찮아서 원래는 670인데 630에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ㅎ 그 이유인즉슨 오일류 교환하라고 딜러가 40빼주었네요 ㅎㅎ 이 차를 가지고 오면서 이제 막 6천키로탔는데 아직까진 차량에 대한 단점은 모르겠네요 ㅎ 차에 이제 막 정붙이고 있는데 아침에 어떤 착하신분께서 차량에 담배빵을 해놓으셨더라구요 ㅡㅇㅡ 열받았지만 최대한 참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범인도 못잡고 넘어간적도 있었구요 ㅎㅎㅎ 차량 가지고올때 썬팅지가 다 일어나고 상태가 별로 안좋아 벼루고 벼뤄 썬팅도 다시하고 블박도 새로 달고하였더니 좋네요 ㅎ 이차가 아직까진 많이 돌아다녀서 나름 좋네요 ㅎㅎ
어머님께서 타셨었는데 타시는동안 하시던 일 다 잘 되었었습니다, 이쁜차량 오래오래 아껴주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어머님께서 타셨었는데 타시는동안 하시던 일 다 잘 되었었습니다, 이쁜차량 오래오래 아껴주시고 안전운행하세요~
쏘는스타일도 아니고 흐름에 맞는 할배운전인데, 저도 님과같이 좋은중고차 고르고싶네요
급이 다르긴 하지만., 와이프랑 저랑 아반떼 타고 다니다가 짐이 많거나 누굴 더 태워야되면 한번씩 빌려서 끌고가는데..
승차감은 요세 나오는 차에비해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느꼈습니다.(제가 비싼차나 외제차를 많이 끌어본적이 없어서 주관적인 겁니다 ㅎㅎ).. 승차감 좋고.. 넓어서 좋고.... 연비는 뭐^^ 묵직해서그런지 덜나오거나 그냥 저냥^^
저희 아방이가 AD전이라... 차를 바꾸기에는 아직 .. 집부터 넓힌상태라 돈은 없고 대출은 싫고 ㅜㅜ 아기땜시 바꾸려고 하는데..이제 퇴직하니 차 필요 없으시다고 그냥 세금만 내고 타고 다니라는데... 출퇴근하기엔 기름값이 덜덜 거려 고민중에 있어요^^
기름 꽤먹고 힘딸린거빼믄 디자인도 아직 선방중이고
중형차에서 당시 독보적으로 조용했고 잔고장이나 말썽이 정말없더군요
88000키로정도까지 잘타고 친척에게 넘겼네요ㅎ
아쉬운건 라이트에 프로젝션이 없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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