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 타우너' 입니다. ^^
내차소개 게시판에 예전 가족 차였던, '타우너', 그리고 '뉴 아반떼 XD' 소개 글과 함께, XD 엔진오일 합성유 교체 + 누적주행거리 120,000km 달성 글 외에는 '보배드림' 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
처음으로 자동차, 운전 교육 및 묘미를 준 '타우너', 그리고 지금 타고 있는 '뉴 아반떼 XD' 를 구매, 운용하면서
요즘 신차들에 비해서도 많은 Old 하고, 각종 사양, 옵션들이 많이 빈약하지만, 여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But......
차량 연식(2004년형, 2003년 6월 출고)된 초창기형 1.5 VVT 엔진 버젼이다보니, '수동' 기어 차량이라도 출력도 약하고,
부품들의 수명이 다되어, 항상 끊임없이 사전 점검 및 살펴보더라도 조금씩 고장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래도 국산차+ 같은 연식 대비, 아직도 도로상에 많이 돌아다니는 차량이 부품 수급도 원활하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장점이지요. (배부른 소리인지를 모르겠으나,) 현대 모비스 순정 부품 가격도 너무 비싸, 호환품 위주로 검색하고 그렇습니다.
자~ 이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자동차 정비 내역 사진들을 한 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17년 2월 2일 : 백금(Platinum) 점화 플러그 교체......
설(구정) 때에 귀성, 귀경을 하면서, 출력과 연비가 너무나 않나와서, 우선 '점화 플러그'를 교체하기로 하고,
설 연휴 내내에 국내 및 해외 점화플러그 전문 브랜드의 제품들을 검색하던 도중에 뉴 아반떼 XD 1.5 VVT 엔진에 맞는 점화플러그를 찾다가 찾다가, 마침 현대 모비스 '순정'에도 납품되는 국내 회사(챔피온 社)의 백금 점화 플러그를 인터넷에서 주문, 구입 후에 달서구 진천동(대곡지구) 인근에 공임나라 제휴 단골 #에서 작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챔피온' 社의 '백금' 방식의 점화 플러그 입니다.
현대 모비스 순정 기준으로 일반 타입의 점화 플러그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8,000원(4기통) 기준,
모비스에 납품되는 백금 타입의 점화플러그 평균 소비자가격은 약 3만원 정도~
그에 비해, 인터넷 최저가 구매가격인 4개에 19,800원(+택배비 포함)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구입하면서 보니, 가솔린 용과 LPG 용 점화플러그가 별도라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에서 점화 플러그를 탈거하려고 하니, 점화 케이블도 거의 고무+플라스틱 부분이 전부 다 삭은 관계로 모비스 부품 대리점에 가서,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점화 플러그 교체하시는 분들께서도 점화 케이블를 확인하시고, 동시에 교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중간에 한 번 교환한 흔적이 있는 NGK 社의 일반 점화 플러그입니다. 예상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한 것 같지만,
적절한 시기에 교환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17mm 복스 플러그만 있으면, 쉽게 교환할 수도 있지만, 거의 전용 공구이다보니, 구매하기에도 예매한 상황인지라,
점화 플러그를 어떻게 교환하는지, 미리 예습하고자~ #에 작업을 위탁하였습니다)
점화코일입니다. VVT 엔진 차량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부품인데, 부품가격이 개당 3만원 정도 하더군요. ㅎㄷㄷ
점화플러그를 교체하면서, 혹시 점화 코일도 손상이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정상이었습니다~ 휴.
우여곡절 끝에 점화 케이블, 점화 플러그를 교체하고. 시운전을 하는데~~~~~
아뿔사......
정밀 진단기 스캐너로 검사를 해보니,
냉각수 누수가 발견되어보니, '수온 센서(써모 스텟)' 가(이) 수명이 다되었다고 합니다. ㅡ_ㅠ;;;
2. 2017년 2월 부동액(냉각수) 순환식 교체 및 '수온 센서' 교체
앞의 작업에서 '부동액(냉각수)'가 누수된다는 답변을 듣고,'수온센서' 가 수명이 다 되어서, 교환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침 부동액(냉각수)를 교환한지도 1년 8개월 정도 지난지라, 동시에 작업하기로 하고,
집 근처의 현대 모비스 대리점에서 순정 부품(부동액 + 수온센서)를 구입해서, 작업 시작했습니다.
써모스텟 부품 가격은 약 8,000원 정도???
부동액(냉각수)은 현대 모비스 순정 2리터 기준으로 개당 8,500원인데, 집에 2리터 짜리 부동액이 있어서,
2리터 짜리 1병을 예비로 더 구입했지만, 뉴 아반떼 XD의 경우(다른 자동차들은 잘 모르겠음;;;)에는 타이밍 벨트 교환 시 혹은 기계식(순환식)으로 부동액(냉각수)를 교체할 경우에는 최소 부동액 4리터 + 다량의 수돗물로 교환해야하니,
공임나라 #에 미리 부품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사전에 자신의 차종 정비 관련 인터넷 자료들을 최대한 찾아보시고,
미리 준비하셔야, 이중으로 부품을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듯 합니다.
(4리터 짜리 순정 부동액(냉각수) 가격ㅇ,ㄴ 약 15,000~16,000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써모 스텟 교체와 함께, 기계 순환식으로 부동액 교체 중~
기존의 차량에 있던 냉각수(부동액) 상태(색상)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기름 방울(떼?) 같은 것이 부글부글 끓어오른 상황에서 배출되었네요. 일반식 교환도 좋지만, 순환식 교환을 통해,
냉각 계통 부품 류의 상태도 한 번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써모 스텟 하나를 교환하기 위해서 엔진오일 흡입구 에어필터 파이프를 탈거하고, 작업을 하는데~
그나마 소형차라써 작업이 용이하자, 트럭이나 경차, 대형차 혹은 구형 차량들의 경우에는 엔진룸 공간 및 배선도 복잡하고,
정비성이 떨어지니,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 에어필터는 (당시 기준으로) 교체한 지, 4개월 밖에 않된 상황에서 약 2,000여 km 밖에 타지 않아,
아직까지는 이물질이 많이 끼지 않은 상태라서, 속으로는 다음 엔진오일 교체할 때에도 재활용(?)을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제 차량은 소중하니, 아깝더라도 교체할 것은 교체해야겠죠. ^^;;;
드디어 탈거된 써모스텟 고품(故品)!!!, 그 동안 수고했다. 푹 쉬어라~!!! ㅇㅅㅇ
써모스텟을 교체하고나서도 냉각수 누수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부동액과 일반 수돗물을 첨가(mixing)해서, 기계식(순환식)으로 주입합니다.
부동액(냉각수)가 원활하게 엔진(라지에이터) 쪽으로 빠지도록 엔진(공회전)도 해주고~~~
(서비스로) 배출 가스도 점검해보는데, 다행히 머플러(마후라) 쪽에서 불쾌한 매연 냄새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4륜+예비(스페어)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 도중에 뒷좌석 오른쪽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지렁이로 긴급 수리~
그 와중에 하체를 한 번 살펴줍니다. 평소에 보기 쉽지 않으니 리프트를 들어올릴 때마다 사진을 찍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부식은;;; 특히나 연식이 2004년형 (2003년 여름, F/L 직후 출고된 듯)인지라,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예산이 풍부하다면, 머플러(마후라) 통이 수명 다될 때, 머플러(마후라) 교체 작업과 동시에 수입차나 수출용 차량처럼 하체언더코팅을 두껍게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희망사항 입니다. 쩝~
약품을 타이어 표면에 바르고, 지렁이(?)를 타이어 내부에 집어 넣어서, 펑크 수리 완료~!!!
3. 4월 28일(金), 엔진 플러싱 및 합성유 엔진 오일 교환 + "흡기 계통 연소실 플러싱"
사진을 따로 저장한 줄 알았는데, 파일이 전부 다 날아가버렸네요. ㅡㅡ^, 글로 적겠습니다.)
엔진오일은 6개월에 한번 씩 교환(직전에는 2016년 10월 末에 교환했음)합니다.
그 동안 보험사 계약 갱신으로 지급 받은 스피*메*트 엔진오일 할인 쿠폰을 받아, 일반 엔진오일로 교환했다면,
2015년 봄부터는 '합성유' 엔진오일 + 플러싱 작업을 병행하여, 교체를 합니다.
아반떼 XD를 비롯한 알파 엔진(뉴 아반떼 XD의 경우에는 VVT 적용으로 '알파 II(2)' 엔진으로 부름)의 경우에
권장 엔진오일 정량이 3.3리터입니다만, (연식 등을 이유로) 실제로는 3.5리터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잔유제거 + 일반 엔진(공회전) 순환 플러싱 작업 때에는 플러싱 액이 약 3리터 정도 소요됩니다.
(가장 확실한 엔진오일 플러싱의 잔유 제거 방법으로는 '기계(순환)' 식을 추천하지만, 플러싱 비용이 엔진오일 가격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아, 어지간한 수입 고가(高賈)의 엔진오일이 아닌 이상, 비용 대비로는 딱히......)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1년에 두 번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관계로 엔진오일 7통(7리터) + 플러싱 액 6통(6리터) + 모비스 순정 엔진 에어필터 + 오일필터 2 SET씩(카포스 제품을 써보고 싶지만, 그 것은 카센터 전용이라서, OTL......)
지금까지는 (인터넷 가격) 3천원 초, 중반 때의 GS 칼텍스 KIXX PAO 5W-30 엔진오일을 잘 사용했지만,
(디젤 혹은 장거리 고속 주행 타입도 아니고, 남쪽이라 따뜻해서, 5W-40 버젼은 한 번도 못 사용해보았네요)
다른 엔진오일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GS 칼텍스 최상급 엔진오일은 KIXX PAO1 0W-30를 구매하였습니다.
(PAO 대비 가격은 2배입니다만, 호기심 차원에서 구매를...... 인터넷 최저 소비가로 7,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최근 엔진오일을 비롯해서 케미컬 류(변속기 오일, FR/4(A)WD 차동제한장치 오일 등등)의 대세가 점도가 낮은 제품들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소위) 각 엔진오일 브랜드 제품군 중에서 상위 등급 모델들은 ?W-20 등급의 제품들은 잘 못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퍼포먼스 적인 측면을 무시못하는 것 같은데, 추천하실 제품이라도 있을까요?)
그리고 점화플러그 및 엔진오일&플러싱 교체로도 출력 및 연비 저하를 피할 수가 없어서, 결국 특별 처방 차원에서.....
'브라운 가스' 를 이용한 연소실 흡기 플러싱까지 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브라운 가스를 찾아보니, 물(H2O)의 구성비 그대로 수소와 산소가 2 : 1의 비율로 혼합된 상태의 혼합가스 라네요.)
작업 방식은 대략 이런(밑의 동영상 참조) 방식이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ib34HS_KuQ
사실 흡기 및 엔진 클리닝의 경우에는 요즘 직분사 방식의 GDI 혹은 디젤(CRDI, VGT 등) 엔진에 많이 쓰는 엔진 클리닝이라, 구형의 MPI(포트 분사) 타입에는 큰 효과가 없다라는 분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너무 출력 및 연비가 저하되어서, 특단의 조치를 단행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출력 및 연비 효과는 톡톡히 보았지만~~~~~~ 지갑과 통장이 펑크가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4. 2017년 6월 24일(土), DOT 4 브레이크 오일 + 클러리 오일 교체
2년 마다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자동차 정기 검사에 대비하기 위해, 소모품 중에서 케미컬(오일) 류를 확인하던 도중에
브레이크 및 클러치 오일이 겉으로만 봐도 탁도가 심해서, 교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4년 6월에 교체한 이후에 약 3년 동안 15,000km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색상이 '한약' 같이 탁해져서,
알고보니 대부분의 일반 카센터 #에서는 일반 자동차의 경우에는 비용 등의 이유로 'DOT 3 기본형 브레이크 오일'로 교체하고, 일반 운전자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브레이크 오일이 무엇인지?, 왜 교체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더라구요.
저희도 3년 전에 처음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했을 때, 일명 '말표' 브레이크 오일이라고,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 국내 완성차 업체 및 일반 카센터에도 많이 납품, 사용되는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는지라, 아무 생각 없이 작업 받았는데,
알고보니~ 별 다른 손님의 요구가 없다면, 보통은 DOT 3 브레이크 오일로 교체해서 출고하더라구요.
그래서 DOT 3 규격과 'DOT 4' 규격의 브레이크 오일 가격을 비교하니, 약 2~3배 정도가 차이나더군요.
가격 대비 성능(제동력 유지) 차원에서 'DOT 4' 브레이크 오일 제품들을 인터넷에서 광속 클릭해서 보니~!!!
GM 순정(OEM) DOT 4 등급의 브레이크 오일이 있네요. 가격은 0.5리터 (당) 5,390원 (당시, 온라인 최저가 기준)
최근 자동차 동호회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리뷰가 많이 올라오던데~~~
아무튼 구매해서, 또~ 공임나라 단골 #으로 직행합니다.
브레이크 오일 작업 답게, 엔진 보닛 쪽의 브레이크 실린더와 각 휠 방향의 브레이크 캘리퍼로 연결된 브레이크 라인에 퍼져있는 오래된 브레이크 오일을 전용 기계식으로 '석션(suction, 흡입)'하는 방식으로 작업 중~
이렇게 브레이크 실린더와 4쪽 브레이크 캘리퍼에 있는 오일을 1시간 가까이 작업을 했지만,
DOT 4" 새 오일로 교환했지만,
브레이크 실린더의 오일 색상은 여전히 '탁'하더군요. ㅠ-ㅠ;;;
작업하신 # 사장님께 물어보니, 브레이크 실린더 청소 or 교체 작업과 함께 해주는 것이 좋고,
딱히 브레이크 유압 호스 라인 계통이 누유 혹은 파손되지 않는 이상, 성능 상에는 큰 의미가 없다라고 하시네요.
국산 브레이크 오일 제품들은 완성차 업체(OEM) 제품들이라서, 새로 교환해도 약간은 '탁'한 색상이라고......
(대신, #에서 추천하는 Made in Germany, W**** 제품은 비싼 값만큼 오래간다라고~~~)
클러치 오일 교환을 깜빡하고, 단골 공임나라 #을 빠져나와서~
어쩔 수 없이, 집 근처의 화원 애** 랜드 #에서 쌍용 순정 DOT 4 브레이크 오일로 클러치 오일을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상반기 내내 소모품 위주로 교체하고~~~~~
7월 3일 '토요일', 2년 간격으로 하는 '정기 자동차 검사' 를 받으러,
집 근처에 위치한, '교통 안전 공단' 직영의 '달성 자동차 검사소' 를 방문하였습니다.
요즘은 자동차 정기 검사도 인터넷 예약 + 토요일 검사도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예약을 하면, D/C도 가능(검사비가 23,000원인데, D/C 많이 받아서, 19,800원) 합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ts2020.kr/html/csc/iac/CAIReservInspect.do
뭐~ 결과는 PERFECT~!!! 합격!!!
앞, 뒤 차량 5대가 연속으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자동차 검사소의 분위기가 막장(?!)이 된 상태에서~~~
오히려, 자동차 검사소 검사 직원들이 차량을 어떻게 관리하였는지, 물어보셔서 (자랑 좀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그 동안 정리했던 차계부 및 영수증 항목 관련 사진을 올리고, 이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P/S : 보배드림에서는 '추천' 이 '甲&진리' 라고 들었습니당. ^^ ㄳㄳㄳㄳㄳㄳ
썬팅(틴팅)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우선 루* 썬팅의
'Pro'나 예산 더 잡고, 'artisan™ IB' (http://www.llumar.co.kr/sub_automotive/price02.php )이 가격 대비로 괜찮을 듯 한데. 혹시 다른 제품을 추천할 것이 있거나, 조금 더 자세한 썬팅 관련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ㅠ_ㅠ;;;
항상 건강하세요^^
추천하고 갑니다.
성격이 정말 깔끔하고 꼼꼼하네요
하체 상태는 아주 좋은것같습니다
오래 타시ㅏㄹ것같은데 언더코팅 비싼걸로 좋은업체에서 얼름해주세요
디자인 정말 잘나온 차입니다 XD 저는 앞은 신형이 이쁘고 뒤는 구형 단순한 그 데루등 위에는 빨강 밑에는 투명색 그버전이 정말 이쁘드라구요 아무튼 차 잘보고 갑니다.
귀댁에 건강과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P/S: 엔진오일 교체와 함께, 가스켓 교체를 권장합니다. 가스켓 교체 등의 XD 정비는 네이버 블로그 등에 검색해보시면, 사진과 설명이 아주 친절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나라 자동차들 다수(특히 소형차)가 저속(~60k/hm까지는 4단 기어를 넣어야함) 저 RPM 기어 셋팅(낮은 출력에서의 도심 혼잡성과 연비, 엔진보호 차원으로 생각됨)이고, 조금 뜸들이다가 70mm/h 이상부터는 길게 5단 기어를 넣는 방식으로 변속을 하는 방식이죠.
지금의 뉴 아반떼 XD 수동(최대 출력: 107ps)은 그래도 쉬웠던 편이었습니다.
처음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타우너(35ps, LPG)를 운전할 때는 초보+수동변속기+저출력+(무) 파워 스티어링으로 운전감을 익히기 어렵(다마스는 더 힘듬)웠었죠. ㅠㅠ
자기 차량이 아니면(심지어는 자기 차량이라도 오랜만에 운전을 하면), 적응이 쉽지는 않죠. 가능한 적응할 때까지 본인이나 주변에서 너무 질책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운전 연습 배려를 해주는 그런 운전 습관과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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