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이전에 베트남 소식 자주 들려드린다고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쉽지는 않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초 부터 얼마전까지 있던 슈퍼카 모임에 대해서 글을 쓰려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처음으로 마주했던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입니다.
지금은 랩핑된 상태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호치민시에 가장 가까운 바닷가로 드라이빙 떠나기전 항상 아침을 먹는곳입니다.
요즘도 이곳으로 아침으로 먹으러 드라이빙 다녀오기도 합니다.
여기로 가는 이유는 베트남에서 그나마 좀 쏠수 있는 고속도로 끝에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복불복으로 경찰이 있어서 무섭습니다... 벌금이 아닌 뒷돈....
무르시엘라고 슈퍼벨로체 베트남에 한대 있는걸로 압니다.
이 날 제일 많이 모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많아야 5대 정도 인데
이 날은 저 포함 차량이 꽤 되네요.
순서대로 BMW Z4, C63 AMG, 아벤타도르, 아벤타도르 SV, 페라리 488, 무르시엘라고 SV, 아벤 입니다.
전 가장 마지막에서 행렬을 감상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3명이 모이기도 하고요.
달러 형님은 정말 재미로 차를 구매하시고 매번 바꾸시고....
이 차량 구매하러 하노이 갔다 오시고 호치민에 도착한 날 모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곳으로 아침을 먹으러 떠났고
아침 먹고 돌아오는길에 달러 형님 건물에 있는 호텔에서 커피를....
이 앞쪽에 폐 건물이 있었는데 그것도 현재 구매하려고 생각중이라고...
이분들 때문에 저는 게임을 보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즘 달러 형님 사업이 잘 되는것 같아 주식도 잘되는것 같은데
라텍스 친구가 이번에 주식 백만불 어치 샀는데 저보고도 사라고 추천해주던데...
그런 돈이 있으면 저도 람보르기니 탔겠죠ㅜㅜ
라텍스 친구에게 베개 추천 좀 해달라고 했더니
라텍스 베개를 선물로 주네요...
차 바꿔탄다고 G63 주차 후 우라칸 타고 다른 일행분들 만나러 갔습니다.
하노이에 람보르기니 정식 센터가 있어서 가끔씩 람보르기니에서 호치민으로 파견와서
차량 업데이트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여기는 볼보 서비스 센터였습니다.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고....
빨강색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또 이곳으로 아침을 먹고 끝났습니다.
올해 초 부터 있던 일을 한번에 정리했네요
다음부터는 최대한 소식 열심히 전해보겠습니다.
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가 힘만 믿고 11년도에 사업하겠다고 하던거 다 접고 들어갔던때가 생각나네요...
호치면 푸년에 좀 있었습니다...
흰색 우라칸 경우 80만불이고요
그때 글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비포장 도로가 많아서 그지같다고 하신 기억이 납니다. 즐거운 카라이프 부럽네여^^
다들 ㄷㄷㄷ하네요
혹시나 해서 보니 이 그룹에도 있네요 같은 차량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부럽네요. ㅎㅎ
저기서 아벤타도르면 관세까지 하면....
어우 베트남에도 부자들 많네요
혹시 가라오케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ㅎㅎ
베트남은 수입차에 차값의 200%를 과세한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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