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저는 정말 어릴적부터 차를 좋아해서 부모님 말씀으로도 5살때부터 온동네방내 차 이름을 물어보면 다 맞추셨다고.. 믿기실지 모르겠지만 하핳.. 아무튼 그 만큼 정말 자동차에 대한 꿈과 열정이 가득하여 지금도 자동차 분야 쪽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작년에 21살이라는 나이로 육군 운전병으로 제대한 평범한 청년입니다~ 저는 자동차를 좋아하게 된 큰 계기는 3~4살 즈음에 외삼촌분께서 초대 스쿠프(아마 1990년도에 나온 차량 일껍니다..^^)를 수동 사셔서 저를 옆자리에 태우고 시골 뚝방길을 질주해서 신나게? 울었던 추억이 지금까지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그 계기로 좋아하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6살때 아버지랑 한일월드컵 티비로 볼려고 광고 기다리는 중 가수 구준엽씨가 투스카니와 같이 뛰는 모습과 소리를 듣고 차덕후인 제 입장에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 후로 돈 모아서 투스카니는 꼭 사자! 생각만 갖고 학창시절을 보내다 돈 꾸준히 모아서 제대후 일시불로 살려다보니 차가 너무 똥값..ㅋㅋ 여튼 젊은 나이에 큰 돈들고 그 꿈을 이루어보기 위해 이번 계기로 투스카니 2007년식 2.0 스틱으로 사게 되었습니다ㅎㅎ 확실히 좋은 점이 스틱이라 운전도 재밌고 아다리 끼워맞춰서 다행히 스포츠카 할증도 안 붙어서 메리트가 많더군요..ㅎㅎ 아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배 회원 형님 누님들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낮은시트포지션에 고속항속시 대지와 딱붙어가는 그립감 아직도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애아빠가되어,다시돌아갈수없는 입장이지만,기회된다면 세컨카로 다시 업어오고싶네요.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애마 잘 보살피세요!ㅊㅊ
늘 안운하시고 양보운전 하세요.
그리고 그차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
투카를 총 3대 타면서 느낀점은 운전재미가 확실히 좋고 시트포지션이 넘모 편하다는것...ㅎㅎ
저도 10년 전인가 .... 주유소 총잡이 알바 시절 노랑색 튜닝된 투스카니 보고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감가가 많이되서 지를만 한데 하나 노려 볼까요..-_+
차유지보다 주차가 큰 문제라서 고민중...
오래타세용
투스카니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여전히 이쁩니다.
항상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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