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차를 뽑고 정보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던 중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첫 차는 아반테MD 였는데요 아무래도 차가 작다보니 이번에는 SUV 차량같이 큰 차에 욕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장만한 차량은 바로 싼타페!!!!!!!!!!!!!!!!!!!!!!!!
출고는 어제 받았고 아직 사용은 출퇴근용으로 밖에 못써봤네요 ㅠㅠㅠ
때문에 글 내용도 차의 외관 위주가 될거 같습니다.
차량명은 싼타페 TM 디젤 2.0 2WD 익스클루시브 7인승 오토 입니다(길더라도 다 적어두는게 정보 공유에 좋을거 같아서...)
아!! 색상은 스토미 씨~ 입니다. 요새 파란색이 끌리더라구요.
우선 차량 외관
싼타페 TM 하면 흔히들 실물깡패라고들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말은 힘이 넘처보이는 앞모습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창문 옆에 하얀 테이프가 붙어있는건 썬팅하고나서 썬팅해주신 분이 3일동안은 붙이라고 하셔서 아직 못때고 붙여놓은 상태입니다.
단조로울 수 있는 RV차량의 뒷모습을 상상이상으로 멋지게 만들어놔서 기분이 좋습니다.
차 옆모습입니다. 무난합니다. 스토미 씨 색상이 멱살잡고 캐리하는 느낌입니다.
차량 내부 소개 시작합니다.
2열 모양입니다. 2열을 통으로 접고 3열을 펴서 사용하면 3열에서 편하게 누워서 탑승 가능합니다.
2열에서 본 1열 모습입니다. 핸들에 크루즈기능과 음성인식기능버튼이 있어서 번거로운 동작없이 긴 주행도 가능합니다.
조수석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번에 기능적으로 전방충돌과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생겼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전체적으로 차의 겉과 속 모두가 맘에 듭니다. 겉으로는 색감과 디자인 모두 큰 차 임에도 특징을 잘 잡아서 매력이 있었구요,속으로는 계기판 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정보가 획득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모바일로 이용 가능한 블루링크 서비스도 매우 편리했습니다. 시동, 라이트 등 각종 버튼을 끄지 않고 집에 가더라도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바로 조작하는 기능은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더군요. 이상으로 차량 구매한지 아직 24시간이 지나지 않은 싼타페TM 유저의 느낌평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운전 되시길 바랍니다~
추억의 “쫀드기”가 생각나네요
즐거운 카 라이프 되세요~^^
우리 아이가 glk나 x3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싼타페를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비싼 가격에 감성으로 타야하는 벤츠나 비머보단, 실리적인 옵션과 유지비가 매력적이라나 어쩐다나 ^^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싼타페를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흰색이었다면 더 좋았겟지만 ^^)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이고 봐줄아는곳은 실내와 뒷모습 측면만
괜찮네요~그리고 DM대비 300만원이상의
차값이 올라 그부분은 마음에 안듭니다~
옆모습은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휀다하우스가 돌격형이라 자세가영...
뒷모습은 그나마 테일램프가 불들어오는게 이뻐서 좋구요 19인치 휠도 최악...
실내랑 옵션은 상단히 마음에 들더군요^^ 왜간만이쁘게나와서두 절망 멋졌을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나빠하지 말아주세요^^ 이번싼타페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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