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Q. 차량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무한마력 새까만 쏘렌토 입니다 ㅋㅋㅋ 극희소 수동이고요 ㅋㅋ 폐차 할 때 까지 같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애마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황당한 사건, 사고가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주차장을 나가는데 타이어 소음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내려서 보니 앞 로워암 어퍼암 사망..;; 쇼바 때문인거 같습니다 ㅠ 수리 후 차고는 유지하고 잇으나 또 사망하진 않내요 ㅋㅋ 또... 차가 높아서 그런지 다른 차들이 계속 뒷타야 휠만 쳐 받아주시내요 ㅠㅠ 사고 낫다 하면 전 휠에 기스만 쫌 나고 다른 차는 휜다부터 헤드라이트 앞 밤바 다 작살 나더군요.. 뭐 제 잘못은 없엇으니 모두 다행이였습니다.. 다 그냥 보내 드렸고 수리는 제가 ㅠㅠ.. 아! 한번 더 말썽 부렸던건 제네레다.. 제네레다 사망으로 시껍 한번 했습니다 ㅋㅋ 원인모를 제네레다님 사망.. 시원하게 돈나가고.. 아무래도 오됴를 시동이 안걸린 상태에서 너무 듣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내요 ㅋㅋ 요런거 빼고는 여태 말썽 없이 사고없이 잘 달립니다 ㅋㅋㅋ

대학들어가고 난 뒤 아버지가 사주신 첫 차 입니다. 04년 무옵션 수동 쏘렌토 입니다 ㅎ

순정 휠 타야 빼고 ssr 꼽는데 허리 나갈뻔 했던 기억이.. 돈 없을 때라 쫌 거지 같내요 ㅋㅋ

유채꽃 밭에 차 넣엇다가 아주머니에게 걸려 뒈질뻔 했엇습니다 ㅋ 아직도 죄송하게 생각 되내요 ㅋ

 ssr 트레드 다 되서 17인치 순정 대품하고 마스킹해서 나름 순정 틱안하게 하려고 노력 많이 했으나.. 휠이 순정이라 안으로 넘 말려 들어가는 거 같아서 허브 대서 빼냈습니다 ㅋ 시그널 LED도 하고 3000k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요.. 더러운 승차감을 막고자 아이박 다운스프링에 빌스테인 종바리 타입 쇼바로 쏘렌토 순정과 맞먹는 승차감과 나름 다운을 햇습니다 ㅋㅋ 광은 차의 생명이라 생각하고 듀퐁 도장과 우리나라 수입되는 최고 비싼 투명을 뿌려 줬답니다. 같은 블랙으로 말이죠 ㅋㅋㅋ

 대한 로데오 로웰 20인치 장착하였습니다.. 뒤 275 앞 245입니다.. 앞 타야 금호 껀데 이놈의 금호.. 지우개 처럼 날아가내요 ㅠㅠ 현재 피렐리 275 두짝 땡기서 앞에 꼽으려고 대기중입니다 ㅋㅋ 음... 20인치 꼽으니 차가 하늘로 떠서 다니더군요.. 땜을 했습니다.. 그래도 만족이 안되더군요.. 휠하우스가 넘 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네오테크 경기용을 알아보다 매물이 잘읍길래 일단!! 아이박 다운스프링 앞뒤로 두코씩 잘라냇습니다.. 자세는 나오는데.. 망할 승차감 ㅠㅠ 허리가 ㅠㅠ ㅋㅋ LED 작업된 헤드라이트는 팔아버리고 순정을 구하여 eb를 흩날려 뿌려 투명을 씌우고 LED전구사서 꼽앗습니다 ㅋㅋ 앞이 검은것이 안보이고 좋내요 ㅋㅋ 앞유리 전면도 현재 10%로 시공하고 나니 저녁마다 아는 길 아니면 60키로 정속주행 ㅋㅋ

 실내입니다.. 거지 같죠.. 음.. 알켄테라로 다이.. 다이 할뻔 했습니다.. 얼마전 장착한 투카 시트 빼고는 세월의 흔적이 심하게 보이내요 ㅠㅠ 매뉴얼 에어컨.. 전혀 창피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자랑스런 귀하디 귀한 수동!! 자체 제작한 알루미늄 기어봉입니다 ㅋㅋ 숏기어봉 작업도 하였습니다 ㅋㅋ

예전 해X사운드에서 작업한 오됴 입니다.. 아직 잘치고 잘 울리고 좋내요 ㅋ 데크 픽업이 다되서 현재 네비에 연결하여 USB로 듣고 있습니다.. 잡귀라 별반 차이도 읍는거 같고 시디 굽는거 보다 훨 편하고 좋내요.. ㅋㅋ 데크는 락포드 쓰고 잇습니당,,

 세마텍 가변 배기와 클쏘 공구 대루등입니다.. 세마텍 장착 사진 및 동영상이 있었으나.. 한지 넘오래 되서 사진이 도망가고 읍내요 ㅎㅎ 두개 다 생각에도 없던 충동 구매였습니다 ㅋㅋ 세마는 인터넷에 뜬 검정 쏘렌토 동영상보고 크르릉 소리가 맘에 들어 지르고 순정 LED 대루등 삘 사제라 밤바교환이나 절단 없이 장착가능 템이 나와서 바로 질러버렸내요.. 아 이제 리어 스포일러만 하면 되는데 매물이 잘안올라오내요 ㅠㅠ OTTO스포일러 잇으신분 댓글쫌 ㅠㅠ 싸게 주셔용ㅋㅋ 세마텍.. 지나가면 다 쳐다 봅니다.. 이럼 안되는데 즐기게 되내요 ㅋㅋ 근데 밖에선 시끄러울지 몰라도 안에선 한개도 안들립니다ㅋ 후회없는 지름 같내요 ㅋㅋ

 마지막 현재 앞모습입니다 ㅋㅋ 오늘 동생과 함께 HKS 블로우밸브에서 SARD로 바꿔꼽고 테스트 후 한 컷 찍엇습니다 ㅋ SARD 가 소리가 안나서 다시 HKS로 원복 시켰구요.. 뭐 디젤은 블로우밸브하믄 터보압이 어쩌니 하시던데.. 똑같내요 제차는 ㅋㅋ 그리고 웃긴게 수동이라 그런지 다른 오토들 보다 잘나가고요 ㅋ ECU덕에 vgt 앵간한 ecu는 다 땁니다 ㅋㅋ 쏘알은 시원하게 재끼진 못해도 따라는 갑니다 ㅋㅋ 만족합니다 왜냐! 8년된 똥차거든요 ㅋㅋ

앞모습.. 저녁에 보면 그냥 시커멓습니다.. 헤드라이트는 그냥 폼입니다.. 안킵니다.. 켜봐야 안개등킨거랑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ㅋㅋ 중복투자를 하지 않으려고 늘 고심해서 하나씩 지르지만.. 몇가지는 중복으로 투자했으나 요게 제 차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내요 ㅋㅋ 아! 스포일러!! 스포일러만 하고 끝내겟습니다 ㅋㅋ 아.. 인터쿨러도 하나만.. ㅋㅋ 차란 것이 참 사람 미치게 만드내요 ㅋㅋ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들 하죠 ㅋㅋ 터빈에 인터쿨러 하고 나면 저도 다른 분들 처럼 하나씩 다 떼지 않을까 싶내요 ㅋㅋ 이제 서른이라 이러기엔 너무 덜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내요 ㅋㅋ 저도 철좀 들어야는데 ㅋㅋ

이상 허접한 제 무한마력 쌔까만 쏘렌토 였습니다 ㅋ ㄳ합니당 추천 많이 부탁해용 저 앞유리 전면썬팅 쫌 밝은거로 다시 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이용 ㅋㅋㅋ ㅋㅋㅋ